반응형 SMALL 생활 Life382 제천시 조합장의 갑질 논란 봅양박달콩축제에서 여성의 가슴골과 엉덩이에 카드를 긁다? 제천시 조합장 갑질 논란 제천시 조합장 여성의 가슴골과 엉덩이에 카드 긁기? 충북 제천시 봉양농협의 홍성주 조합장이 과거 한 행사장에서 성추행으로 해석될 수 있는 행동을 했다는 의혹에까지 휩싸였다. 14일 충북인뉴스에 따르면 홍 조합장은 2019년 제1회 봉양박달콩축제에서 축제를 진행하는 한 여성의 가슴골과 엉덩이에 카드를 긁는 듯한 행동을 했다. 충북인뉴스 측은 문제의 장면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도 게재해 하루 만에 조회수 8만 건을 육박하고 있다. 해당 여성은 홍 조합장의 행동에 대해 별다른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명백히 성추행에 해당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봉양농협 노조 측은 “농협 조합장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람도 많은 곳에서 창피.. 2023. 4. 15. 여중생 담뱃불로 지진 10대들 판사가 재판도중 직권 구속? 현실판 더 글로리 사건들이 줄줄이 나오는중 여중생 담뱃불 지진 10대들 판사가 직권 구속한 사건? 판사 재판도중 직권 구속 한 살 어린 여중생의 뺨을 때리고 담뱃불로 손등을 지지는 등 가혹 행위를 한 10대가 선고 전 판사의 직권으로 구속됐다. 검찰도 이들 일당 4명에게 징역 8년 6개월 등의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양 등 10대 4명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A양에게 징역 장기 8년 6개월·단기 5년 6개월을, B양에게 장기 5년·단기 3년을, 나머지 2명에게 각각 단기 2년·장기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양 등은 지난 2021년 2월 울산의 한 PC방 옥상에서 한 살 어린 여중생 C양 뺨을 20회가량 때리는 등 폭행했다. 담뱃불로 C양 .. 2023. 4. 14. 교촌치킨 가격인상, 교촌치킨 육계 2위로 밀려난 설움 극복할 수 있을까? 교촌치킨 가격인상, 하지만 교촌치킨 주가는 반토막 어떻게 대응할까?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9000원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해 4월 27일 기록했던 52주 최고가(1만7950원)의 절반 수준이다. 부진한 실적도 나왔다. 지난해 교촌에프앤비의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2021년에 비해 78.2% 줄어든 89억원을 기록했다. 치킨업계 경쟁이 심화하며 광고비 등 판관비가 증가한 영향이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83.2% 줄어든 50억원이었다. 교촌에프앤비은 치킨업계 '매출 1위' 자리도 내줬다. bhc치킨은 지난해 5074억원(개별 기준)의 매출을 거둬 10년간 매출 1위를 지켰던 교촌에프앤비(4988억원)를 제쳤다. bhc의 영업이익률은 30%에 달해 한 자릿수에 그친 .. 2023. 4. 13. 60대 만취 운전자 어린이 4명 덮쳐? 대전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인도를 지나던 어린이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인도를 들이받아 어린이 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은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8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A 씨가 만취 상태로 SM5 차량을 운전했고, 도로 경계석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걸어가던 9~12세 어린이 4명이 차에 치였고, 이 가운데 9살인 B양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면허 취소 수치를 웃도는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께 대전시.. 2023. 4. 9. 일상생활 속의 발레의상 유행? 블랙핑크 제니 덕분? 에이블리는 앞서 이용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추천 검색어’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의 검색 시간을 단축시켰다. 검색 결과 화면에서는 배송이 빠른 상품을 모아주는 ‘배송 필터’, 선호하는 스타일과 비슷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마켓 필터’ 등의 기능을 담아 쇼핑 효율성을 높였다. 에이블리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발레코어(Balletcore)' 패션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고프코어(Gorpcore·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 인기에 이어 최근에는 발레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스타일이 인기라는 것이다. 발레코어룩은 인기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무대 의상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달 .. 2023. 4. 7. 강남 코인 살해용의자 신상정보 공개 결정 이유는? 피해자를 범행 대상을 지목하고 범행도구를 조달한 혐의를 받는 이경우는 1987년생, 납치를 실행한 혐의를 받는 황대한과 연지호는 각각 1987년 1993년생으로 얼굴과 나이 등이 공개됐다. 이경우는 법률사무소 직원, 황대한은 주류회사 직원, 연지호는 무직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아파트 앞에서 A(48)씨를 차량으로 납치한 뒤 이튿날 오전 살해하고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강도살인·사체유기)로 구속된 3인조. 왼쪽부터 이경우(36), 황대한(36), 연지호(30). [사진=서울경찰청 제공] 5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의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해 공개된 .. 2023. 4. 5. 카톡 단톡방 거절기능 드디어 생겨? 기존에 출시 전 기능을 미리 사용할 수 있는 '실험실'에만 있었던 '그룹 채팅방(단톡방) 참여 설정'은 정식 기능으로 반영됐다. 친구 목록에 없는 이용자가 그룹 채팅방에 초대할 경우 수락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이다. 친구 목록에 있는 이용자로부터 초대받을 경우에는 종전처럼 자동으로 채팅방에 들어가게 된다. 이를 통해 잘 알지 못하는 이용자로부터 의사와 상관없이 그룹 채팅방에 초대되며 느꼈던 불편함이 사라질 것이라고 카카오는 기대했다. 카카오톡 계정 보안 강화 조치도 적용됐다. 이용자 카카오톡 계정과 실제 사용 중인 전화번호가 맞게 연동돼 있는지 확인하는 안내 메시지가 설정 탭에 주기적으로 노출된다. 현재 사용 중인 번호가 아니라면 안내창을 통해 쉽게 전화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의 '홈.. 2023. 4. 4. 산불 진압하는데 남직원은 집합, 여직원은 귀가? 진실은? 주말 사이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일어나 공무원들이 소집된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소집에서 제외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직장인 인증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따르면 산불 진화에 동원된 공무원들 중 여성 공무원들은 배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공무원임을 인증한 A씨는 “‘산불현장에 비상대기중인 여직원 및 집결중인 여직원은 귀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처음엔 특정장소로 전직원 소집문자를 보내더니 한 시간 쯤 뒤엔 여직원들은 돌아가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남아서 들어갈 장소도 없이 대기하는 남자직원들이 안타까웠다”며 “결국 누군 남고, 자리 떠나는 여자직원들도 서로 불편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공무원 인증을 한 B씨는 “각 관과 소 주무팀장 및 .. 2023. 4. 3.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8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