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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Life382

자취집 무단침입 화장실사용 합의안해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와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 불쾌함을 넘어 섬뜩할 수 있는 일입니다. 휴가지에서 물놀이를 한 일가족이 빈 집에 들어가 남의 집 화장실을 공용 샤워장처럼 쓰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강경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모자를 쓴 남성이 쓰레기가 담긴 봉투를 버리고 어디론가 들어갑니다. 잠시 후 자신이 들어갔던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알려주는 남성. 일행들 역시 그곳에 들어가 잠시 머무른 뒤 다시 나옵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또 다른 남성은 떠나기 전 쓰레기 봉투 옆에 절반가량 마시다 만 커피까지 버립니다. 이들이 들어간 곳은 해변 바로 옆에 있는 여성 자취방 화장실이었습니다. 평범한 가정집 화장실과 다르지 않고 쓰다 남은 여성용품도 보입니다. 화장실 앞에는 들.. 2022. 6. 29.
무개념 자취방 화장실 무단침입 및 쓰레기 투척사건 물놀이를 한 가족이 여성이 쓰는 자취방 화장실에 들어와 화장실을 사용하고 쓰레기도 무단 투기한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강원 고성 역대급 카니발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자취방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사연을 전했다. 딸은 “알바 끝나고 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화장실에 누가 들어와서 난장판을 쳐 놓고 갔다”고 했다. 글쓴이 A씨가 물놀이를 한 가족이 딸 자취방 앞에 쓰레기도 무단 투기했다며 올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씨는 “뭔 소리냐 집 화장실에 누가 들어오냐”고 했고 딸은 “모래가 한 가득 있고 누가 씻고 나간 것 같다. 목욕 용품도 쓴 것 같은데 빨리 좀 와달라”고 했다... 2022. 6. 26.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국내 첫 환자 발생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인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의심자 2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1일 2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는 모두 두 명입니다. 그중 한 명은 인천공항 검역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젊은 한국인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21일) 9시 40분쯤 전담 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돼 확진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로 기록됩니다. 질병청은 지난 8일 원숭이두창을 결핵, 코로나19와 같은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감시를 강화했습니다. 확진자는 입원 치료 대상이며 격리 의무가 있습니다. 세계보.. 2022. 6. 22.
공공장소 주사기테러? 범인은 오리무중 유럽에서 낯선 남성으로부터 정체 불명의 주사기에 찔린 뒤 언어 장애, 일시적 기억상실 등의 증세를 보이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7일 보도했다. 프랑스에서만 3월 말부터 최근까지 300건 이상 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주사기 테러’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은 9일(현지시간)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주사기 테러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두 달 동안 프랑스에서만 3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영국에 거주하는 에버 킬링(19)씨는 지난 4월 친구들과 술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팔이 따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몸 상태가 이상해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갔지만 말을 하거나 걸을 수 없었고 결국 쓰러졌다고 증언했다. 그는 다음날까지 말이 잘 나오지 않고 구토를 .. 2022. 6. 10.
명리학 기초 합 / 충 / 12운성 명리학 기초 12운성표 천간과 지지또는 대운 세운을 본다. 12운성이 속하는 기본 지지의 글자가 서로 충하는 대운이나 세운의 글자가 들어오면 길자가 사라지는 해가 될 수도 있고 흉자가 처리될 수 도있습니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글자끼리 만나면 충이된다. 사주에 기본적으로 충이 있을 수도 있고 대운과 세운을 통해 충자가 들어오기도 한다. 2022. 6. 6.
간단히 끝날 줄 알았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계속 확산중? 원숭이두창 청정지역이었던 유럽에서 최근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것은 의료폐기물 부실 관리 때문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058년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다람쥐와 쥐 등 여러 다른 동물도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와 증상이 비슷하다. 인간 감염 사례는 1970년 처음 보고된 뒤 중·서부 아프리카 풍토병이 됐다. 특히 나이지리아에서는 2017년부터 원숭이두창 감염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카레시 박사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전파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어떤 종을 통해 감염됐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영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온 이후 유럽과 미주·중동·호주 등지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WHO에 의하면 이달 1.. 2022. 6. 3.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위험한 것일까? 희귀병인 원숭이두창 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스위스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22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내에서 첫 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증상이 전형적인 원숭이두창"이라며 "환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밀접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유행해 온 바이러스성 질환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최근 북미 유럽 중동 등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각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은 또 다른 감염병의 확산 가능성을 주시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한국에선 아직 발병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이스라엘에선 최근 서유럽 여행을 다녀온.. 2022. 5. 23.
아침조깅 vs 저녁운동 어느게 좋을까? 아침과 저녁, 언제 운동할지는 오래된 딜레마다. 아침잠을 이겨내고 일찍 일어나 운동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지, 하루 먹은 칼로리를 저녁 운동으로 소모할지 고민이 되기 일쑤. 새벽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낮에는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 새벽에 시간을 내 운동하는 직장인들도 많고, 아침잠이 없는 노인들 중에서도 새벽에 운동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하루가 시작되기 전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맞으면서 운동하는 묘미는 분명히 있지만 새벽운동에는 여러 위험이 따른다. 운동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은 제각기 장단점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중 감량 보증수표’로 여겨진다.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저녁에 운..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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