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한나가 이다혜와 박신비와 함께 야구 선수들과의 얽힌 오해를 해명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김한나가 야구 선수들의 얼굴도 잘 모른다고 털어놨다.
김한나는 지난 22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리’에 출연해 치어리더 동료 이다혜, 박신비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를 그렸다.
이들은 싱가포르 라우파삿 사테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다 ‘야구선수와 친하다’라는 오해를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혜는 “치어리더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에 야구 선수랑 친하지 않냐는 질문”이라고 하자 김한나와 박신비는 “맞다”고 동의했다.
한국신스타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경영 시뮬레이션 신작 ‘쩐의세계’ 서비스를 결정하고 홍보 모델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치어리더 이다혜를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쩐의세계’는 나만의 세력으로 현대 일본 도시를 확장하면서 사업을 키워 나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으로 사업, 후계자 양성 등 호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도시 사업장과 쇼핑몰 운영으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재화를 벌어들이며 사업을 번창시키고 도시개발, 세력정리(쟁탈) 등으로 도시를 정비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골프, 바이올린, 전통악기 등 럭셔리한 취미생활은 물론 슈퍼카와 고급 요트, 헬기 등을 소유하는 등 현실 세계에서 이루지 못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천 여행과 도시 탐방, 파티와 밤거리 산책을 비롯해 다양한 사건과 만남이 일어나 지루할 틈 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쩐의세계’ 서비스를 앞두고 BI를 공개하고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으며, 이들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쩐의세계’는 간단한 조작으로 팍팍한 현실을 잊을 수 있도록 플렉스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라며 “모바일에서도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쩐의세계’는 15세 이상 이용가로, 올해 10월 중 사전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도시 사업장과 쇼핑몰 운영으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재화를 벌어들이며 사업을 번창시키고 도시개발, 세력정리(쟁탈) 등으로 도시를 정비하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골프, 바이올린, 전통악기 등 럭셔리한 취미생활은 물론 슈퍼카와 고급 요트, 헬기 등을 소유하는 등 현실 세계에서 이루지 못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천 여행과 도시 탐방, 파티와 밤거리 산책을 비롯해 다양한 사건과 만남이 일어나 지루할 틈 없는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쩐의세계’ 서비스를 앞두고 BI를 공개하고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를 홍보 모델로 선정했으며, 이들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쩐의세계’는 간단한 조작으로 팍팍한 현실을 잊을 수 있도록 플렉스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라며 “모바일에서도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트래블리> 11회에서는 싱가포르 라우파삿 사테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며 자신들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놓는 치어리더 김한나·이다혜·박신비의 모습이 담긴다.
김한나는 "우리가 치어리더 일 하다 보니 물어보는데 유명인이나 스포츠 선수한테 인스타그램 DM 받고 연락받은 적 있어?"라고 묻는다. 이다혜는 "다 한명씩은 있지 않아?"라고 반문한다.
답변을 주저하던 박신비는 "온 적은 있는데 답장한 적은 한 번도 없어"라고 한다. 이다혜는 그러면서 "어쨌든 우리다 솔로잖아"라며 '웃픈' 현실을 지적한다.
이다혜는 이어 "서로 이상형에 대해 한 번 들어보자"라고 제안한다. 박신비는 "상남자 같은 스타일이 좋다. 몸이 막 큰 게 아니라 남자다운 성격이 좋다"라고 한다. 김한나는 "몸이 남자다운 게 좋아"라고 전한다.
이다혜는 또 "매일 보는 게 야구선수인데 야구선수 중 이상형 있어"라고 질문을 던진다. 김한나와 박신비는 한목소리로 "생각한 적 없어"라고 답한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11회에서는 김한나·이다혜·박신비의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서 사진 핫스팟으로도 유명한 모스크 방문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전통음식 '바쿠테' 먹방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싱가포르 소재 미슐랭 식당 체험기 등이 담긴다.
한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 자체 제작 프로그램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시 보기는 IHQ 신개념 숏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IHQ 방송화면
김한나는 “같이 일하는데 친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당연하게 한다”고 말했고 이다혜도 “친구들도 야구선수 누구랑 친하지 않냐고 물어본다”고 했다.
이들은 “우리가 사실 일하는 공간이 압 겹친다” “오히려 마주칠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한나는 “경기장에서 멀리 보는 게 다”라며 “얼굴을 모르다가 중계를 보면서 ‘그 사람이 저렇게 생겼느냐’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이다혜도 “치어리더도 팬들에서 끝”이라고 말했다. 김한나는 “못 하면 나도 욕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들은 KIA를 응원하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치어리더 김한나와 이다혜가 야구 선수와 친분에 대해서 털어놨다.
지난 22일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 '트래블리' 11회에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 김한나·이다혜·박신비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여행기가 담겼다. 이들은 싱가포르 라우파삿 사테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며 '야구 선수와 친하다는 오해'를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혜는 "치어리더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야구 선수랑 친하지 않냐는 질문"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김한나와 박신비는 한목소리로 "맞아"라고 화답했다. 김한나는 "같이 일하는데 친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당연하게 한다"라고 했다. 이다혜는 "친구들도 야구 선수 누구랑 친하지 않냐고 그런다"라고 말했다. 김한나는 "우리가 사실 일하는 공간이 안 겹치잖아"라고 설명했다. 박신비 역시 "오히려 마주칠 일이 없어요"라고 했다.
김한나는 "경기장에서 멀리 보는 게 다잖아"라며 "얼굴을 모르다가 중계를 보면서 '그 사람이 저렇게 생겼어?'라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다혜는 "치어리더도 팬에서 끝"이라고 전했다. 김한나는 "못 하면 나도 욕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들은 자신들이 속해 있는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며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
이 밖에도 '트래블리' 11회에서는 김한나·이다혜·박신비의 싱가포르 카야 토스트 '먹방'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파크 방문기 조호르바루에서의 마사지 힐링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오센, 인벤, 스포츠경향, 게임조선,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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