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 물의길'이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한국 뿐 아니라 북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주 연속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펼치고 있으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이변 없이 1위를 기록 중이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9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877만 6660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 4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당당하게 지켜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국내와 흥행 평행이론을 이루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주 차 주말 흥행 수익 4500만 달러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1678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를 거둬들이며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 작품들이 잇따라 개봉한 가운데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 2')과 '영웅'이 주말 박스오피스 1·2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 2'는 지난 사흘(6∼8일) 동안 관객 59만2천여 명을 동원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877만6천여 명이다.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같은 기간 32만2천여 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3천여 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2'의 경우 전주 주말 127만4천여 명의 관객을 모은 것과 비교하면 주말 관객수가 절반가량으로 줄었다. 매출액 점유율은 전주 대비 22.1%포인트 하락한 41.3%를 기록했다.
'영웅'도 전주 대비 주말 관객이 20만 명 정도 줄었다. 매출액 점유율은 16.8%로, 전주보다 3.6%포인트 감소했다.
지난 4일 개봉해 첫 주말을 맞은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각각 30만9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6.8%), 21만8천여 명(10.9%)의 관객을 모아 3위와 4위에 나란히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코미디 영화 '스위치'도 13만5천여 명(7.1%)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2’(감독 제임스 캐머런)는 6일부터 8일까지 59만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8일까지 누적 관객수 877만60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영웅’(윤제균 감독)은 같은 기간 32만2000여 명이 관람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3000여 명이다.
두 작품이 나란히 1, 2위에 올라 있지만 전주와 비교했을 때 관객수와 매출액 점유율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아바타 2’는 전주 주말 127만40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나 4주 차에는 절반가량(59만 2000여 명)으로 줄었다. 매출액 점유율은 전주 대비 22.1%포인트 하락해 41.3%에 그쳤다.
‘영웅’도 전주 대비 주말 관객이 20만 명 정도 감소했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전주보다 3.6%포인트 떨어져 16.8%를 기록했다.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의 ‘더 글로리’는 스타 작가 김은숙의 각본과 함께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으며,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시달리던 한 여자가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공개 5일 만에 키노라이츠가 선정한 ‘키노인증작품’에 이름을 올려 웰메이드 작품임을 인정받았다. ‘더 글로리’는 현재 파트 1이 모두 공개됐으며, 3월에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3년 만의 개봉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월드와이드 흥행 1위를 기록한 전작보다 빠른 속도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작 ‘아바타’는 3위에 자리 잡았다.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판도라 행성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아바타: 물의 길’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OTT 등에서 전작을 관람하려는 수요가 역주행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4위에는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랐다.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을 맡은 형사 해준과 용의선상에 오른 사망자의 아내 서래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지난 20주 동안 통합 콘텐츠 랭킹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영화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5위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차지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 이민자 ‘에블린’이 세무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가족과 세상을 구해야 할 운명임을 깨닫고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11월 23일 확장판인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개봉했으며, 1월 5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되며 한 번 더 주목받았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아일랜드’, 카지노의 왕이 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지난해 7월 개봉 후 OTT에 공개돼 재조명받은 영화 ‘외계+인 1부’, 지난해 10월 개봉한 무당들의 굿판 대결을 그린 영화 ‘대무가’, 지난 12월 25일 종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차례로 자리했다.
한편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월 1주 차(12/31~1/6)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아바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 [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스타 작가 김은숙의 각본과 함께 송혜교가 주연을 맡았다.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시달리던 한 여자가 가해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공개 5일 만에 키노라이츠가 선정한 '키노인증작품'에 이름을 올려 웰메이드 작품임을 인정받았다. '더 글로리'는 현재 파트 1을 모두 공개했으며, 3월에 파트 2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무서운 속도로 관객을 모으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이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3년 만의 개봉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월드와이드 흥행 1위를 기록한 전작보다 빠른 속도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작 '아바타'는 3위에 자리 잡았다.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판도라 행성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최근 '아바타: 물의 길'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OTT 등에서 전작을 관람하려는 수요가 역주행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보인다.
4위에는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랐다.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을 맡은 형사 해준과 용의선상에 오른 사망자의 아내 서래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지난 20주 동안 통합 콘텐츠 랭킹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영화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5위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차지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중국 이민자 에블린이 세무 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가족과 세상을 구해야 할 운명임을 깨닫고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11월 23일 확장판인 '양자경의 더 모든 날 모든 순간'이 개봉했으며, 5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공개되며 한 번 더 주목받았다.
뮤지컬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이 주말 기간 32만 2673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 222만 3603명을 기록 중이다. 3위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30만 931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2만 120명으로 ‘영웅’을 박스오피스 추격 중이다.
‘아바타2’는 역대 세계 흥행 영화 1위를 기록 중인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미국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는 15억 5819만 달러(한화 약 1조 9633억 원)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며 마블 영화 ‘어벤져스’(2012)를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9위를 기록했다.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21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3년 새해에도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관객수 32만 2669명을 동원한 '영웅'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 3599명이다. 30만 9315명이 관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42만 120명이다.
출처: 연합뉴스, 에너지경제, 스포츠경향, 이데일리, 스포츠조선, 조이뉴스2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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