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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kpop 가수

성유리 남편 구속영장? 성유리 근황은?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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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지난 5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씨는 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한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안씨가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사업가 강종현(41)씨와의 친분관계를 이용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강씨는 지난 2월 여동생 강지연씨와 공모해 회삿돈을 빼돌리거나 주가를 조작하고, 공시 의무를 피하기 위해 전환사채(CB)를 차명으로 거래했다는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등)로 구속 기소돼 재판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강씨가 안씨 명의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성유리 측이 "남편 차를 강씨에게 대여한 줄 몰랐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2021년 말 가상화폐를 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 주겠다며, 코인 발행사로부터 뒷돈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안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프로골퍼 출신인 안씨가, 빗썸 실소유주인 강종현 씨와 친분을 이용해 뒷돈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강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빗썸 관계사 자금 6백여억원을 빼돌리고 주가를 조작해 3백 50억원대 부당이익일 챙긴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안 씨는 빗썸 내 코인 상장을 결정하는 직원과 공모해 “빗썸에 상장시켜주겠다”며 한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가상 화폐는 현재 빗썸에서 상장을 추진 중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씨가 강종현 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안 씨는 지난해 10월 강 씨가 타고 다니는 외제차 소유자로 알려지며 강 씨와의 관계로 주목받았다. 당시 강 씨는 “(안)성현이랑 워낙 친해 빌려타고 있다”며 안 씨와의 친분을 인정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안 씨는 강 씨가 실질적 대주주로 알려진 빗썸 관련 상장사(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를 지배하는 이니셜1호투자조합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1호의 투자자로 참여하고.비덴트에 6억 원을 투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씨의 아내인 배우 성 씨는 당시 두 사람의 친분 논란에 대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아는 부분이 없다”며 선을 그었으나 지난해 8월 성 씨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에 버킷스튜디오가 30억 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안성현은 지난해 10월 강종현이 타고 다니는 외제차의 소유자로 알려지며 강종현과의 친분 관계로 주목 받았다. 당시 강종현은 “안성현과 위낙 친해 빌려타고 있다”고 친분을 인정했지만, 안성현의 아내 성유리는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밖에 안성현은 강종현이 실질적 대주주로 알려진 빗썸 관련 상장사(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를 지배하는 이니셜1호투자조합의 전신인 비트 갤럭시아 조합원이며, 비덴트에 6억 원을 투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버킷스튜디오가 지난해 8월 성유리가 대표로 있는 화장품 회사에 3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안성현은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별리콜'은 지난해 2%대 시청률을 유지하다 올 들어 1%대로 떨어졌다. 최고 시청률은 4.1%였다. 마지막 화는 1.5%로 끝났다.
시즌2 멤버 교체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기존 출연진은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그리였다. 남편이 구속 기로에 놓인 성유리의 시즌2 MC 합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안성현이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의 친분을 이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안성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성현은 이날 오전 구속 여부를 결정하는 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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