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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오토바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어떤 잘못과 사과문 내용은?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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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6)이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3일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가수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16분께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2007년 3월19일 생인 정동원은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운전 중이던 정동원을 적발했다.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라 우선 적발 후 귀가 조치한 상태”라며 “추후 보호자가 동석한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이 소영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국민의힘·마포구 제2선거구)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공단이 관리하는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10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에 의한 오진입 사건은 2018년 3건에서 작년 46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이

현재 오진입 여부를 CCTV 감시와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순찰대의 순찰로 확인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이 미처 보지 못한 실제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날 정동원 역시 운전자 신고로 적발됐다.

 

이에 대해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운전면허 취득 후 첫 운전이라 자동차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16분께 동부간선도로 성수 방향 군자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정동원을 적발했다.

도로교통법은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하도록 한다.

 

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라는 점을 고려해 우선 석방했다"며 "추후 보호자 동반하에 조사를 진행하고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 등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정동원을 붙잡았다. 정동원은 경찰에 ‘내비게이션을 보고 따라왔다가 길을 잘못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2007년 3월 19일생인 그는 이틀 전인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교통공단이 공개한 시험자격에 따르면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 면허의 경우 만 16세 이상이면 미성년자도 취득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면 3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된다. 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인 점을 고려해 우선 석방했다”며 “추후 보호자 동반하에 조사를 진행하고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정동원은 현장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며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동원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가수 정동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동원은 이날 오전 0시16분께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불법 주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주행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운전 중이던 정동원을 적발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자동차 외의 이륜차 등이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한다.

2007년 3월19일 생인 정동원은 지난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미성년자라 우선 적발 후 귀가 조치한 상태”라며 “추후 보호자가 동석한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대 트로트 스타 시대를 연 정동원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1에 14살 나이로 참가해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정동원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정동원이 3월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하였습니다.

이에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습니다.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 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동원군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드림

 

정동원은 23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군자교 인근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정동원은 자동차전용도로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로 불법 주행했다. 자동차 외 이륜차가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통행하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해진다. 2007년 3월 19일 생인 정동원은 이달 21일 오토바이 면허를 딴 것으로 확인됐다. 면허 취득 이틀 만에 교통 법규를 위반한 것이다.

정동원 소속사인 쇼플레이는 이날 입장문을 내 "정동원이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출처: 매일경제, 한국일보, 중앙일보, 아시아경제, 조선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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