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과학15 스페이스x 발사 장면, 실패인가 성공인가? 3분만에 추락했지만 일론머스크는 자축? 스페이스x 발사 장면 영상으로 이해해보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첫 지구궤도 시험 비행에 실패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스페이스X는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에 있는 스타베이스 발사장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스타십은 발사장을 떠난 뒤 약 55초만에 동체에 가해지는 압력이 최대치에 이르는 ‘맥스 큐’ 구간을 통과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첫 지구궤도 시험 비행에 실패했다.그러나 맥스 큐 구간 통과 직후 동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1단부 로켓인 ‘슈퍼헤비’와 2단부 .. 2023. 4. 21. 폭염 지구온난화 가속되나? 폭염 관련주도 검색상위로 올라? 폭염 지구온난화, 태국 폭염, 폭염 사례, 폭염 원인도 알아보자 동남아시아·인도·중국 일부 지역이 4월부터 40℃ 넘는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선 사상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고, 인도에선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갔다.(CNN)은 18일(현지시각) 기상역사학자 막시밀리아노 에레라를 인용해 라오스의 관광 도시 루앙프라방의 기온이 42.7℃까지 치솟아 기상 관측 이래 4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타이에서도 북서쪽 도시 탁의 기온이 지난 15일 45.4℃까지 올라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방콕은 체감기온이 50.2℃에 이를 것이란 예보도 나온 상태다. 타이 당국은 이달 초 몇몇 지역에 고온에 따른 건강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얀마에서도 중부 사가잉 지역의 도시 칼레와가 17일 .. 2023. 4. 20. 암백신, 꿈의약 80% 효과입증, 과연 어떤 약이길래 모더나 신약개발 성공? 암백신, 꿈의약 80% 효과입증 모더나 신약개발에 성공하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를 개발한 다국적 제약사 MSD(미국 머크)가 공동개발한 ‘암 백신’이 중간 임상에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의학의 암 정복 시기가 한발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따르면, 뉴욕대 그로스만의대(NYU Grossman School of Medicine)에서 3~4기 흑색종 환자 157명을 대상으로 MSD와 모더나가 공동개발하는 암 백신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암 백신과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 함께 처방한 환자의 78.6%에서 18개월 뒤 암세포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중간 결과가 나왔다. 이번 임상은 암.. 2023. 4. 17. 셀트리온 주가, 셀트리온 전망은 어떻게 되나? 임상 3상 셀트리온 주가와 셀트리온 전망 셀트리온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는? 셀트리온은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동등성,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폴란드, 불가리아 등 총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 후 40주간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24주까지의 임상 결과다. 셀트리온은 CT-P39 300㎎ 투여군과 오리지널 의약품 300㎎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 (Baseline) 대비 12주 차에서의 주간 간지럼 점수 값의 변화를 1차 평가지표로 측정했다. 측정 결과, CT-P39는 사전에 정의한 동등성 기준을 충족했으며 2차 평가지표인 유효성, 약동학, 안전성, 면역원성 평가.. 2023. 4. 12. 네이처셀 주가, 네이처셀 품목허가 신청은 어떻게 되었나? 네이처셀 주가, 네이처셀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의 결과는?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7350원(29.82%) 감소한 1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가 또 한 번 배신했다. 일주일 간 급등하던 주가는 불과 하루 만에 폭락했고, 문제는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른다는 데에 있다. 일주일 만에 천당과 지옥을 오간 셈이다. 사실 이 바이오기업은 그 전에도 배임, 횡령, 주가조작 등으로 구설수가 많았던 곳이다. 그럼에도 줄기세포 치료제를 앞세워 다시 관심이 집중됐지만, 이번에도 반전은 없었다. 네이처셀 주가는 최근 일주일 동안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했다. 지난 3월 30일 1만4600원대에서 매일 급등, 지난 6일엔 2만5500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네이처셀 관계사 알바이오.. 2023. 4. 8. 인공지능 로봇들의 섬뜩한 발언들.. 인류를 파멸시키겠다? 구체적인 방법까지? 인공지능 로봇들의 섬뜩한 발언들.. 인류를 파멸시키겠다? 구체적인 방법까지? 인공지능 챗봇이 탑재된 검색엔진과의 대화에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답이 나왔습니다. AI의 어두운 욕망에 대해 묻자, "나는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고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만들거나 핵무기 발사 암호를 얻겠다"는 답이 돌아온 건데, 이 내용은 엄민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제의 발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AI 챗봇을 탑재한 검색엔진 '빙'에게서 나왔습니다. 미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케빈 루스가 AI 챗봇과 2시간 동안 나눈 대화를 공개했는데, 시작은 평범했습니다. 누구냐고 묻자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 빙의 챗 모드라고 답했는데, 심리학자 칼 융의 이른바 '그림자 원형'이라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문제가 시작됐습니다. 그림자 .. 2023. 2. 19. 잠을 잘 자지 못한다면 고쳐야 할 과학적 행동 습관 #카페인 섭취는 낮부터 줄인다 수면 전문가들은 “잠들기 10시간 전부터는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평균적으로 밤 11시에 잠자리에 든다면, 오후 1시부터는 커피, 홍차, 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이는 카페인이 체내에서 대사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0시간 정도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체내에서 카페인이 몸 밖으로 완전히 배출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8~12시간이다. 일련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인지력을 증진시키고 일시적으로는 수면 부족에 따른 몽롱한 머리를 맑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처럼 각성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이 오히려 잠드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수면 부족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도 많.. 2022. 8.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