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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Life

황정민 x 현빈의 콜라보레이션 영화 교섭 아바타2를 이어 천만에 도전할 수 있을까?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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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 등이 출연했다.

예측불허한 인질 사건 속 사람이기에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한국 영화 최초로 요르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지난 18일 스크린에 오른 '교섭'은 2007년 '샘물교회 피랍사태'를 소재로 협상 전문 외교관과 잔뼈 굵은 국정원 현지 요원의 활동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드라마 색채가 짙은 작품을 다수 만들어온 임순례 감독이 168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연출한 액션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교섭'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02만3232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예측불허한 인질 사건 속 사람이기에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한국 영화 최초로 요르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풍광으로 몰입도를 더한 '교섭'. 여기에 황정민과 현빈 그리고 강기영의 시너지와 임순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만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어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진심을 다한 시너지와 앙상블 그리고 실감나는 현지 프로덕션으로 몰입도를 더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영화 '교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황정민·현빈 주연의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2일 오후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아바타: 물의 길’이 교섭을 앞서는 모습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일별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21일 집계 기준 전국 1281개 스크린에서 관객 16만 3189명을 끌어 모았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모습이다. 누적 관객수는 42만 8652명이다.

 
 
 
 
이어 3040 남성 중심 신드롬을 일으킨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1일 1008개 스크린에서 10만 2659명이 봤고, 지난 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25만 9982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같은날 관객수 9만 918명을 기록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다. 누적 관객수는 970만 5863명으로 곧 1000만 관객을 달성할 전망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오전 7시 기준) ‘교섭’은 개봉 첫 주말인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전국 48만 6,71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6만 699명을 기록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정재호(황정민)과 현지 국정원 요원 박대식(현빈)과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

‘교섭’은 개봉 첫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트 ‘아바타:물의 길’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 ‘교섭’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지난 18일 개봉한 ‘교섭’은 광활한 요르단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불가능한 교섭 작전을 통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가한다. 황정민, 현빈, 강기영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임순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끌어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일본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25만 9982명으로 중년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3위는 같은날 관객수 9만 918명을 기록한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70만 5863명으로 곧 1000만 관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설경구·이하늬·박해수가 주연한 영화 ‘유령’,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영화 ‘영웅’, 장화신은 고양이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반면 22일(오후 2시)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아바타:물의 길’이 ‘교섭’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앞서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24.7%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2위는 ‘교섭’으로 19.4%다. 3위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11.3%였다. 4위는 ‘유령’(9.6%)으로 집계됐다.

2위는 지난달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었다. 같은 기간 41만3천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97만7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설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1천만 고지에 올라설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아바타2'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면 2020년 초 코로나 사태 이후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첫 외화가 된다.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같은 기간 약 40만2천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48만8천여명이다.

 

출처: 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뉴스, 티브이데일리, 스포츠조선, 스포티비뉴스, 서울신문, MK스포츠,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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