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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배급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와 윤종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핑크빛 투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나나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부츠를 매치해 상큼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달 20일 열린 '자백' 제작보고회에서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새롭게 새긴 타투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 언론시사회에서는 타투를 아슬아슬하게 감춘 센스있는 패션을 드러냈다.
얼핏 보면 전신을 뒤덮은 타투가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자세히 보면 허벅지에서 내려오는 타투 라인, 오른쪽 발목 위쪽의 타투가 살짝 가려진 모습이다. 더불어 어깨와 팔 라인은 긴팔 재킷을 입어 타투가 드러나지 않은 덕에 패션만으로도 타투가 사라진 듯한 매끈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6일 개봉.
배우 나나가 '자백'을 통해 소지섭,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1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에서 "시나리오도 재밌고 촬영도 즐거워서 빨리 개봉해서 관객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컸다"며 "그때 당시엔 개봉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컸지만 안전한 시기에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맞는 시기인 것 같아서 오히려 잘 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나는 이어 "저도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너무 놀랐다"며 "기대한 것 이상으로 감독님께서 너무 멋있게 만들어주셨다"고 감탄했다. 또 그는 "역시나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했던, 두 선배님과 함께 스크린에 나오는 모습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감사했다"며 "소지섭 선배님은 앞으로 스릴러 장르만 하시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악역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 나나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취재진 질문에 나나는 "자백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출처: 스포티비뉴스, 뉴스1, 한경,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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