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kpop 가수

성유리, 남편, 박민영, 빗썸 도대체 무슨일이 있는 걸까?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10. 12.
반응형
SMALL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사업가 강종현 씨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성유리 측은 "남편의 차(벤츠 마이바흐)를 강종현 씨가 대여한 줄도 몰랐다"며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12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종현이 자주 타고 다니는 차량이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의 것임이 알려졌다. 강종현은 "성현이랑 워낙 친해서 빌려 타고 있다"며 호적상 안성현(81년생)이 형임에도 친구로 지내는 것에 대해서는 "휴대폰 사업을 할 때 80년생이라 하고 다녔는데 지금까지 (습관적으로)..."라고 해명했다.
여기에 안 코치는 강종현의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하기도.
강종현은 배우 박민영과 최근까지 뜨거운 사랑을 나눈 인물. 그는 1982년생 신흥 부자로 이름을 알리며 최근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강종현이 그의 여동생을 앞세워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왔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배우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빗썸 실소유주 의혹 인물 강종현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으로 여론의 공분을 더하고 있다.

디스패치는 12일 박민영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강종현의 의혹에 대한 보도를 통해 강종현이 타고 다녔던 마이바흐 SUV 차량이 성유리 남편 안성현의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의 소유라고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또한 안성현이 강종현 관련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특히 내용 중에서는 강종현 일가가 (주)이니셜, 이니셜 1호투자,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 빗썸홀딩스 등을 거쳐 빗썸코리아로 순환출자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며 이후 강종현이 "빗썸 경영과 관련이 없다. 나는 신용불량자 상태일 뿐"이라고 해명한 내용도 추가했다. 이에 따르면 강종현은 당시 보도를 통해 언급됐던 여러 대의 슈퍼카 소유 의혹에 대해 "친구들에게 빌린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성유리는 안성현의 차량 대여 및 강종현과의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안성현과 2017년 결혼해 쌍둥이 딸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은둔 재력가’로 알려진 사업가 강종현 씨가 배우 박민영과 결별했다고 직접 밝혔다.

1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여러 의혹을 제기했던 강 씨가 직접 사무실을 찾아와 “기사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 잘못된 부분이 많다.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출산 후 활발히 이어오던 연예계 활동에 불똥을 맞았다.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이 '은둔의 재력가' 강종현과 절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강종현은 배우 박민영과 최근까지 뜨거운 사랑을 나눈 인물. 그는 1982년생 신흥 부자로 이름을 알리며 최근 국내 2위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겨진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았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휴대폰 단말기 판매업을 하던 강종현은 2013~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 사기 및 사문서 위조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를 받았으며, 2014~2015년 한 금융사의 우회 대출에 가담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강종현이 현재는 2020년 코스닥, 코스피 상장사 3개와 빗썸의 주인이 됐다며 '은둔의 재력가'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또 강종현이 그의 여동생을 앞세워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해왔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민영과는 서로의 본가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나눌 정도로 깊은 사이라고도 알려졌다. 실제로 박민영은 교제 당시 남자친구 강종현의 본가 강원도 원주를 찾아 그의 어머니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강종현 역시 청담동에 위치한 박민영의 본가를 찾기도.
하지만 강종현이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다는 기사가 쏟아지자 박민영은 급작스럽게 이별했다. 잡음이 생긴 지 하루 만에 남자친구 강종현과 헤어지기로 한 것.

 

이후 강종현은 자신의 의혹에 대해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를 찾아 급하게 해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강종현은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언급했다.

 

본인이 타고 다니는 마이바흐 차량의 명의가 안 코치의 것이라는 것. 해당 차량은 강종현의 다른 차량처럼 '8XXX'로 시작하는 번호판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강종현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해당 마이바흐 차량의 가격은 3억원대.
강종현은 "성현이랑 워낙 친해서 빌려 타고 있다"며 호적상 안성현(81년생)이 형임에도 친구로 지내는 것에 대해서는 "휴대폰 사업을 할 때 80년생이라 하고 다녔는데 지금까지 (습관적으로)..."라고 해명했다.
여기에 안 코치는 강종현의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하기도.

12일 안 코치에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 성유리 측은 텐아시아에 "남편과 강종현 씨의 친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남편의 차를 대여한 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 맺을 당시 아는 것이 없었으며 빗썸과 강종현씨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남편이 '빗썸 의혹' 강종현과 막역한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유리는 발목 잡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성유리가 계속해서 방송에 나와도 되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쌍둥이 출산 후 예능으로 복귀 신호탄을 쏜 지 얼마 되지 않은 성유리. 아직 배우로서는 입지도 확실히 굳히지 못한 상황에서 제대로 불똥이 튀었다. 대중 역시 성유리의 연기 변신보다는 안성현과 강종현의 관계에 더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강 씨는 디스패치에 “오늘 새벽에 민영이와 만났다. 저 때문에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하지 않는다. 연기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헤어지기로 결심했다”며 “제 기사는 어떻게 나가도 상관없다. 박민영이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디스패치는 강 씨와 관련해 이니셜, 이니셜 1호투자, 버킷 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 빗썸 홀딩스를 거쳐 빗섬 코리아로 순환 출자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강종현의 차는 (대부분) 8XXX”이라며 강 씨 소유의 고급 차량에 대해 전했다.

하지만 강 씨는 자신의 빌라에 주차돼있는 여러 대의 고급 차량에 대해 “저희 빌라는 주차 등록이 쉽다. 그래서 (여)동생도 했고 페라리는 그냥 우리 집에 주차만 (했다)”고 빌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타고 다닌다고 알려진 SUV도 골프선수 안성현의 명의라며 “성현이랑 워낙 친해서 빌려 타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디스패치는 “안성현은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이었다. 그는 자신의 주식 전부를 이니셜 측에 넘겼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의혹을 제기했다. 안성현은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샀던 강종현 회장과 배우 성유리의 남편이자 안성현 골프코치에 대한 연관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디스패치는 배우 박민영과 결별한 강종현 회장의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강종현 회장은 자신은 신용불량자 상태라며 ‘빗썸’ 경영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100억원 대 한남동 고급 빌라 거주와 수억원대 슈퍼카 역시 모두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배우 박민영과 결별한 강종현 회장이 의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슈퍼카 중에 마이바흐의 차량의 명의가 안성현 코치의 것으로 확인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안성현 코치는 강 회장 일가의 순환 출자 의혹에 휩싸인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이었다. 또 안성현 코치는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안성현 코치 뿐만 아니라 배우 성유리 역시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성유리는 2019년 버킷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하며 복귀했다. 현재 성유리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알려진 더블에이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바꾼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한편 강종현 회장은 디스패치와의 만남에서 “(박민영에)명품백 하나 사준 게 전부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받았다. 지난달 29일 새벽 박민영과 만났다. 저 때문에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았다”라며 “그날 박민영과 만나 헤어지기로 했다. 더는 언급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달 28일 박민영이 강남의 신흥 큰손 강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동시에 강 씨의 차명 의혹과 과거 사기 범죄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강 씨가‘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회장이라는 명함을 갖고 있으며 ‘빗썸홀딩스’ 단일 최대 주주로 3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종현은 은둔의 재력가다. 회사와 관련된 어떤 자료에도 그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상장사 3곳의 (표면적) 대표는 여동생 강지연”이라며 “강종현은 휴대폰 판매를 하며 돈을 벌었고, 돈을 빌렸고, 돈을 편취했다. 동시에 A금융사의 편법 대출에 가담, 100억 원 이상의 눈먼 돈을 삼켰다. 이후 2020년 강종현은 230억 원의 돈으로 코스닥 상장사 3곳을 지배하게 됐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룹 '핑클' 출신 성유리(41) 측이 남편인 골프선수 안성현(41)과 재력가 강모(40)씨 친분 관련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 측은 12일 뉴시스에 "남편 차 마이바흐(SUV)를 강씨에게 대여한 줄 몰랐다"며 "두 사람 친분 관련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박민영(36) 전 남자친구인 강씨 일가가 (주)이니셜, 이니셜 1호투자,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비덴트, 빗썸홀딩스를 거쳐 빗섬코리아로 순환 출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강씨는 신용불량자라며 "휴대폰을 팔아 생활하고 있다. 여동생 상장사 인수를 도와줬을 뿐, 어떤 경영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00억원대 한남동 빌라와 수억 원대 슈퍼카 모두 친구가 빌려줬다고 했다.

특히 강씨가 타고 다니는 마이바흐는 안성현 명의로 확인됐다. 강씨는 "성현이와 워낙 친해 빌려 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성현은 이니셜의 전신인 비트갤럭시아 조합원이었으며, 비덴트에 6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 역시 '강씨 사업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성유리는 2019년 버킷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다음해 더블에이엔터로 옮겼다. 더블에이는 지난해 이니셜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
이외에도 강종현은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 소유 의혹, 박민영에게 선물한 샤넬백 등에 대해서도 사실상 부인하거나 억울하다는 취지로 해명하고 "지난 9월 29일 새벽 박민영과 만났다. 저 때문에 배우 커리어가 망가지는 걸 원치 않는다. 그래서 서로 헤어지기로 했다. 박민영이 더 이상 언급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도 밝혔다.


한편 박민영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강종현과 열애설에 대해 "현재 이별을 했으며 (강종현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언니인 박모씨도 인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출처: 10아시아, 스타뉴스, 스타투데이, 뉴시스, MK스포츠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