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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kpop 가수

설현도 소속사 떠나나? 얼짱 몸짱 설현 최근 근황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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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오랜 회사 FNC와 재계약 없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20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설현은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오는 10월 말 전속계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양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면서 아름답게 이별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FNC와 이별한 설현은 현재 새 소속사 이적을 두고 다양한 회사들을 만나면서 미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는 가수보단 배우로 방향성을 잡은 만큼, 다음 행보를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앞서 2012년 걸그룹 AOA 1집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설현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걸그룹 센터'로 등극한 설현은 한 통신사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뒤태를 강조한 입간판이 신드롬을 낳기도 했다. 또한 가수를 비롯해 KBS2 '내 딸 서영이'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병행했고, 드라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나의 나라' '낮과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영화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서 활약했다. 

 

설현은 지난 10년간 FNC와 함께 하면서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고, 오는 11월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 트렌디한 작품들을 연출해 온 이윤정 감독의 신작으로, 설현은 극 중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이여름을 연기했고, 임시완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CJ ENM 제공

배우 설현(김설현)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현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회사 측은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현은 2012년 데뷔 후 FNC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오랜 기간 동안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언제나 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소속사를 설현을 향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설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때가 몇 살이더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설현은 "부천역에서 영화보러 갔다가 스사 찍기 전에 왕관쓰고 그땐 영화관 1층에서 무조건 스사찍고나서 영화 봤어야 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는 영화관 이름도 엠 뭐뭐뭐였고 스티커 사진 가게 이름도 얼짱이었음"라고 덧붙여 과거를 추억했다.

설현은 머리에 왕관을 착용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풋풋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한다.

 

이음해시태그 측이 가수 겸 배우 설현과의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설현 배우를 만나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추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이 데뷔 때부터 함께해온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은 오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게 됐다고 알렸다.

과연 설현이 배우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소속된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할지 관심이 쏠린다.

2012년 걸그룹 AOA 멤버로 데뷔한 설현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나의 나라’ ‘낮과 밤’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출처: 오센, 일간스포츠, 스타투데이, 티비리포트, 10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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