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정동원 키가 벌써 175cm? 최근 근황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 박지원의 'Love Actually'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에 임하는 정동원, 박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감미로운 도입부를 가창했고, 이어 박지원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Love Actually'를 소화하며 귀 호강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로 듀엣 파트를 부르며 팬심을 자극했다. 특히 'For your love'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정동원, 박지원의 'Love Actually'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담아낸 레트로 발라드 곡이다.

 

비하인드 사진에 훈훈함이 물씬하다.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풋풋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 박지원의 ‘Love Actually’ 녹음실 비하인드 맛보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동원, 박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자의 사인을 남긴 스케치북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동원, 박지원의 ‘Love Actually’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담아낸 복고풍 발라드곡이다.

두 사람이 사랑에 대한 노래로 호흡을 맞춘 만큼 녹음실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날 공개된 맛보기 사진만으로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Love Actually’ 발매를 기념하는 가요제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예정돼 있으며, 선착순 참여자에게도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커버 영상의 형식, 인원,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동원과 박지원이 참여한 ‘월드 피스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는 지난 28일 발매됐다.

오는 28일까지 'Love Actually' 발매를 기념하는 가요제가 진행 중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와 선착순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이 주어질 계획이다.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커버 영상의 형식, 인원,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웅-정동원의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과 정동원은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들의 남다른 가창력과 감성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10월 6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 기준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와 같은 기록은 임영웅과 정동원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남녀노소 나이 불문 1090 약 17만 명의 관객과 전국 방방곡곡 하늘빛 축제를 펼치며 대기록을 이어간 임영웅의 ‘IM HERO’는 연말 부산 벡스코, 서울 고척돔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앵콜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이미 부산 콘서트 날의 숙소 등은 거의 모든 예약이 끝난 상태로 전해져 마지막까지 임영웅의 남다른 파워도 증명해 보였다.

또한 정동원은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와 함께 선보인 'Love Actually'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월 28일 오후 6시 발매된 신곡 'Love Actually'가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멜론의 최신 차트에서는 10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5일(수)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쇼10’에 태진아가 ‘단장님’으로 출연해 김희재, 김다현의 노래 대결을 응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트롯 대부’ 태진아는 “어제 정동원을 만났어”라며 갑자기 근황 토크를 시작했다. MC 붐도 “키가 무지하게 컸더라”라며 정동원에 대해 말했다.

태진아는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누가 와서 인사를 하는 거야”라고 전했다. 계속 못 알아보니, 정동원이 직접 마스크를 벗고 이름까지 말했다는 것. 태진아는 키가 너무 커서 못 알아봤다고 했다. 이에 MC 장민호가 “거의 175 육박하고 있다”라며 정동원의 키에 대해 밝혔다.

또한, 태진아는 정동원이 다른 식당에 있었다며 인사하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그의 인성에 대해 칭찬했다. 끝으로 그는 정동원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사랑해”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는 “방송사고 수준”이라며 여성팀의 전승에 우려를 표했다. 태진아는 “남의 노래를 흉내 내면 맛이 없다”라며 심사 기준에 관해 설명했다. 결국, 자신만의 색이 담긴 자작곡 무대를 펼친 김희재가 김다현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엑스포츠뉴스, 엠비씨뉴스, 스포츠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