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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계 엄친아 이서진 자산 600억 진실은?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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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연예계 대표 엄친아이자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의 엘리트다. 이서진은 28세란 늦은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데 대해 “어릴 때부터 영화와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영화 쪽 일을 하고 싶었다. 학교를 마치고 군대에 갔다 오느라 데뷔 자체가 늦어져다”고 밝혔다.

 

배우 이서진이 재산 600억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서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영화 쪽 일을 하고 싶었다. 학교를 마치고 군대 갔다 와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 캡처]

이어 "제가 다 군면제 받은 줄 안다. 유재석 씨는 방위지 않나. 저는 현역 병장이다.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갔다오는데 대단한 자랑거리 아니다"고 군대에 대한 오해에 대해 밝혔다.

 

이서진은 재산 600억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자산 600억 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는다 . 저기 위에서 쳐다보고 있다. 태어날 때쯤 할아버지 때,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있어서 가사도우미가 6명이었다. 그 이후로 몰락해서 아무것도 없다. 없는 걸 없다고 하지 어떡하냐. 세호씨 보다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무사 출신의 이서진은 “안 믿겨지지 않나. 다들 내가 면제받은 줄 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왜 해명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는 “대한민국 남자들이 다 갔다 오는데 뭘 굳이 말하나. 대단한 자랑거리는 아니다”라고 쿨 하게 답했다.

오렌지족 출신이었을 것이란 편견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오렌지족은 말만 들었지, 실제 오렌지족을 본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자산이 600억대이며 어린 시절 가사도우미만 6명이 있었다는 소문에 대해선 “자산이 600억 있으면 내가 지금 여기 앉아있지도 않는다.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도 “할아버지 때 가사도우미가 6명 있긴 했다”고 인정했다.

 

단, 어릴 때 이야기라며 “그 후로 집이 계속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조세호보다 없다”고 소리 높였다.

그렇다면 연예계 데뷔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서진은 “우리 아버지가 ‘저 XX, 지가 최민수인 줄 아나?’라고 하신 적이 있다.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형 재밌다. 형 식당에서 일하지 말고 우리랑 같이 하자. 토크를 이렇게 잘하는데 왜 식당서 일을 하나”라며 폭소했고, 이서진은 “나영석의 고리에 걸린 이후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익살을 떨었다.

한편 지난 1999년 데뷔한 이서진은 ‘왕초’ ‘다모’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았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서진은 “늦은 나이에 데뷔하다 보니 초조하고 불안했다. 오디션이나 미팅에 가면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들었다. 나이가 많다, 눈빛이 더럽다고 했다. 심지어 내가 드라마를 망친다면 신발을 던진 PD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신발을 던진 PD가 고마운 게 어쨌든 내게 호감이 있어서 계속 출연시켜 주셨다. 뒤에서 ‘얘는 잘될 거다’ 칭찬도 해주셨단다. 지금도 명절이면 항상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나영석PD의 페르소나로 무려 13편의 tvN 예능에 출연한 바. 이에 이서진은 “어쩌다 보니 여행이 이어지고 해외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요리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난 ‘삼시세끼’도 시골에 쉬러 가는 줄 알았다. 제목도 거기 가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꽃보다 할배’ 처음 할 때는 만날 막말했다. 다 편집이 돼서 그렇지 밤마다 술취해서 행패를 부렸다. 준비를 해놓은 게 아무것도 없었다. 나보고 다하라고 했다”고 토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촬영했다"고 했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은 '어떻게 배우의 길을 걷게 되셨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영화,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다. 영화쪽 일을 하고 싶었다. 군대 갔다 와서 28살에 데뷔했다"면서 "기무사 출신이다. 사람들은 다 내가 군대 면제 인 줄 안다. 나는 현역 병장 출신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서진은 "이서진 하면 '오렌지족 출신'이다 하는 편견이 있다. 오렌지족이 맞느냐"라는 MC 유재석의 물음에 "저도 오렌지족은 말만 들어봤다. 그 시대에 있다는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오렌지족을 본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오렌지족은 고급 차를 타고 다니는데 저는 차를 몰려면 아버지가 퇴근하시고 나서야 몰래 쓸 수 있었다. 오렌지족 성립 자체가 안 된다"라고 부인했다.

특히 이서진은 "자산이 600억 원이 넘는 집안에, 가사 도우미가 6명이 계셨다는 얘기도 있다"라는 유재석의 언급에 "600억 원이 있으면 지금 여기 앉아있지도 않았을 거다. 저 뒤 위에서 여기를 쳐다보고 있었을 것"이라며 "당연히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유재석은 이서진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물었다. 그는 "자산 600억 넘고, 가사 도우미만 6명이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묻자, 이서진은 "자산 600억 있었으면 여기 앉아있지도 않는다. 저 뒤에서 지금 여기 쳐다보고 있을거다.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사 도우미 6명은) 태어날 때쯤 저희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계셔서 그 집이 그랬던 거고 그 이후로는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조세호  씨보다 없다. 좋은 시계 차고 명품만 걸치지 않냐"고 부연하기도 했다.

출처 : TV리포트, 조이뉴스, iMBC뉴스, 핀포인트뉴스, 마이데일리,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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