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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kpop 가수

아이브 장원영 등 신인왕에 광고까지 휩쓸고 어디까지 나아갈것인가?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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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청량 매력 끝판왕으로 팬들을 찾는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2월 31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펩시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인공 아이브의 CF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지난해 발매된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뮤직비디오 속 화려한 폭죽 아래 그보다 더 빛나는 아이브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리더 안유진을 시작으로 가을, 레이, 리즈까지 각 멤버별 영상이 차례로 비춰졌다. 특히 지난해 펼쳐진 펩시 캠페인 '블루 & 블랙(BLUE & BLACK)'에 참여했던 멤버 장원영과 이서의 영상이 흘러나오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했다.

긴장감 넘치는 신나는 사운드와 아이브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한 티저 영상은 강렬한 여운과 함께 추후 공개될 CF 본편에 대한 기대감까지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장원영과 이서가 펩시 캠페인의 첫 주자로 제품의 기분 좋은 시원함을 표현한 것에 이어 올해는 완전체로 그 활약을 이어가게 된 아이브가 이번 '2023 펩시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제품의 청량감을 전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펩시와 스타쉽은 아이브를 비롯한 '2023 펩시 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2)에서 '올해의 베스트송'을,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올해의 노래'를,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세 사람은 경미한 인후통 증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안유진, 리즈, 이서를 제외한 멤버 전원(장원영, 레이, 가을)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유진과 리즈, 이서는 코로나 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룹 아이브(IVE)가 펩시의 새 프로젝트에 전격 합류, 청량한 매력을 선보였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 펩시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인공 아이브의 CF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지난해 발매된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뮤직비디오 속 화려한 폭죽 아래 그보다 더 빛나는 아이브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리더 안유진을 시작으로 가을, 레이, 리즈까지 각 멤버별 영상이 차례로 비춰졌다. 특히 지난해 펼쳐진 펩시 캠페인 '블루 & 블랙(BLUE & BLACK)'에 참여했던 멤버 장원영과 이서의 영상이 흘러나오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했다.

긴장감 넘치는 신나는 사운드와 아이브 특유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한 티저 영상은 강렬한 여운과 함께 추후 공개될 CF 본편에 대한 기대감까지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장원영과 이서가 펩시 캠페인의 첫 주자로 제품의 기분 좋은 시원함을 표현한 것에 이어 올해는 완전체로 그 활약을 이어가게 된 아이브가 이번 '2023 펩시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제품의 청량감을 전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펩시와 스타쉽은 아이브를 비롯한 '2023 펩시 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해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2023년 새해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는 오는 2월 개최된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유진, 리즈, 이서가 금일(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다행히 나머지 멤버들 장원영, 레이, 가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안유진, 리즈, 이서를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 날 트와이스 다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도 들렸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2일(월) 오후 10시경 자가키트 검사 후, 3일(화)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다현의 상태를 설명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81056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922만 여 명.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9명으로 누적 32301명을 찍었다. 특히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가 국내에도 이미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재유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미 연예계 내에서도 코로나19 재확진자가 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해 3월에 이어 12월에도 확진 판정을 받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 불참했다. (여자)아이들 소년도 코로나19에 감염돼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이들 외에도 김신영, 샤이니 온유, 소녀시대 태연, 딘딘, 김민경, 임시완, 비투비 서은광, 이종석, 르세라핌 허윤진, 엔플라잉 김재현, 코요태 신지 등이 2022년 연말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으로 많은 이들의 염려를 샀다.

끝나지 않은 논쟁이 다시 이어졌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립싱크 무대를 두고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진 것이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이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아이유의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를 커버 곡으로 선정해 무대를 펼쳤다. 이를 두고 한 누리꾼이 비판 글을 올리면서 논쟁이 개시됐다.

누리꾼 A씨는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원영 립싱크는 충격’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연말 시상식에서 안무 단 하나도 없이 앉아서 하는 무대에서 전부 립싱크를 했다”며 “앉아서 부르는데 립싱크를 할 거면 무대를 왜 하느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지어 5개월 전에 본인들이 자체로 같은 곡 커버한 것을 그대로 내보냈다. 녹음조차 안 한 것”이라며 “아이돌 판이 잘못됐단 생각 밖에 안 든다. 외모를 내세울 것이면 아이돌이 아니라 그냥 모델을 하지 않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해당 글과 주제는 찬반여론이 이어지며 수백 개의 댓글과 이를 반박하거나 찬성하는 글들이 뒤따랐다.

일부 누리꾼은 격렬한 댄스 무대가 아닌 좌석 무대를 팬들의 관심도가 높은 연말 시상식에서 선보인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냈다.

다른 누리꾼은 ‘커버는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글에서 “커버를 하면 관심 안 가지려 해도 관심을 받고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커버 곡의 원곡 가수 팬들도 그 무대에 대해 비난할 자격이 충분하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원영과 이서의 무대를 비판하거나 이를 옹오하는 의견들로 수백개의 댓글과 글 등이 이어지며 논쟁이 일었다.

또한 “장원영의 립싱크와 관련해 아이브의 행보는 너무 실망스럽고 한국 아이돌은 일본과 달리 아티스트에 가깝다는 얘기도 헛소리로 치부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몇 년 전부터 일부 아이돌 팬들이 우리 아이돌들은 가창력, 댄스 모두 정상급이고 다년간의 트레이닝으로 실력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여론을 만들어 놔서 립싱크 논란에 역풍을 맞는 격”이라며 “예전엔 가수 타이틀 달고 립싱크하고 들키면 부끄러워하기라도 했다”고 적었다.

장원영과 이서의 립싱크 무대를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최근 아이돌 무대 다수가 립싱크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수의 당일 컨디션과도 관련이 있다는 옹호다. 아이돌은 단순 가창력만이 아닌 콘셉트, 무대 퍼포먼스, 팬덤 친화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립싱크 논쟁’ 끝나지 않은 숙제

립싱크 논쟁은 현재에도 끊이질 않는 주제다. 일부 아이돌의 립싱크 무대가 나올 때마다 이를 지적하는 의견과 옹호하는 반론이 매번 충돌하고 있다.

과거 가요계의 경우 립싱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다. 당시 이명수 자유선진당 의원이 2011년 5월 립싱크를 법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당시 이명수 의원실은 “관객은 라이브 연주를 기대하며 공연장을 찾는다”며 “립싱크를 하는 것은 사기 행위”라고 주장했다.

당시 립싱크에 대한 비판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었지만, 이에 대한 법적 처벌은 과잉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해당 법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가수 배철수는 2015년 2월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라이브 도중 립싱크를 부분 넣는 등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라며 “립싱크는 법으로 금지 시켰으면 좋겠다. 그들은 ‘싱어’라고 하지 말고 ‘립싱커’라고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

릴레이댄스'는 아이돌 그룹이 안무 대형이 아닌 한 줄로 서 릴레이로 춤을 추는 M2의 대표 댄스 콘텐츠로, 2022년을 빛낸 K-POP 히트곡 모음을 커버하는 스페셜 릴레이댄스를 지난주 공개했다.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우아!(woo!ah!), 위클리(Weeekly), 클라씨(CLASS:y), 첫사랑(CSR) 그리고 피원하모니(P1Harmony), DKZ(디케이지), TNX(티엔엑스), TO1(티오원)이다. 여자 아이돌 그룹들은 남자 아이돌 10곡으로, 남자 아이돌 그룹들은 여자 아이돌 곡 10곡으로 2022년을 빛낸 K-POP 히트곡들 릴레이 댄스를 펼쳐냈다. 특히 아이브(IVE)의 'LOVE DIVE'(러브 다이브), 뉴진스(NEW Jeans)의 'Hype Boy'(하입보이), 지코(ZICO)의 '새삥', 세븐틴(Seventeen)의 'HOT'(핫) 등 2022년 대표 히트곡들을 총망라한 커버 댄스의 향연이 이어져 몰입감을 더했다.


'성별 스위치' 커버 댄스와 더불어 콘셉트에 맞춘 드레스 코드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였다. 우아!, 위클리, 클라씨, 첫사랑은 깔끔한 수트를 입고 걸크러쉬 콘셉트를 소화했으며, 핑크 캐주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피원하모니, DKZ, TNX, TO1은 귀엽고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각 그룹 멤버들의 반전 재해석과 감각적인 춤선, 디테일이 살아 있어 원곡 댄스와는 또 다른 매력이 빛났다는 게 팬들의 한목소리다.


'릴레이댄스'는 아티스트의 컴백과 동시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콘텐츠로, '흥행 아이돌 필수 관문'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돌 그룹의 팬미팅은 물론 일반인 '댄스 커버'로까지 확장된 '릴레이댄스'는 '아이돌 팬 문화'의 일부로 인식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185여개의 릴레이 콘텐츠를 선보인 '릴레이댄스'는 총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달성하며 최근 'LIT 탤런트 어워즈'에서 대상과 플래티넘을 동시 거머쥐는 유의미한 쾌거를 이뤘다. 'LIT 탤런트 어워즈'는 음악, 영상, 춤, 인플루언스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개인 혹은 에이전시를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즈다.

 

출처: 스타뉴스, 티브이데일리, 오센, 스포츠경향, 텐아시아,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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