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식(24·미래에셋대우) /탁구
여자 탁구대표 서효원과 함께 탁구 대표팀의 ‘남녀 얼짱’으로 꼽히죠. 중국이나 홍콩, 일본 등 국제대회에 나갈 때마다 선수들은 물론 팬들의 사인공세가 끊이지 않는다고.
이대훈 (24·한국가스공사) / 태권도
큰 키와 하얀 피부, 말쑥한 외모를 지녀 ‘훈남 태권도 선수’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죠.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대 (28·삼성전기) / 배드민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윙크 세리머니로 유명한 ‘꽃미남 스타’. 준수한 외모로 여심을 자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일명 ‘국민 남동생’으로 통하죠.
김현우(23·삼성생명) /레슬링
뚜렷한 이목구비로 레슬링계의 얼짱으로 불리고 있죠. 굵직한 외모와 달리 수줍은 눈웃음과 ‘쏙’ 들어가는 보조개가 매력 만점.
손연재(22·연세대) /리듬체조
작은 체구에 ‘리듬체조 요정’으로 불리지만 경기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를 보여주죠. 인기만큼 광고계 러브콜도 뜨겁습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제자들의 결혼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 8월 중 결혼한다.
김지연(28·익산시청) /펜싱
큰 눈망울에 단아한 얼굴로 ‘미녀검객’으로 유명합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과는 달리 검을 잡으면 날카롭고 매서운 몸짓을 과시합니다.
서효원(29·렛츠런파크) /탁구
‘최강 동안’이란 별명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몇 년 전 TV에서 경기모습이 중계되며 포털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죠.
서효원은 지난해 2월 ‘탁구 얼짱’으로 화제를 모으며 남성 전문 잡지 맥심의 표지 모델을 장식했다.
당시 서효원은 인터뷰에서 ‘탁구 얼짱’이라는 수식어와 관련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는데 신기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다들 빨리 클릭해. 순위 떨어지지 않게’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 / 골프
늘 밝은 얼굴에 미소짓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경기할 때 침착하고 대범한 모습으로도 유명합니다.
기보배(28·광주시청) / 양궁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에 168㎝의 늘씬한 키까지.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꼽은 ‘50인 스타’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수입니다.
출처: 이투데이, 스포츠경향, 헤럴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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