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그랜저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것인가?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5. 12.
반응형
SMALL

현대차는 11일 보도자료를 내어 새 그랜저 제품에 대해 “기존 그랜저 계약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지능형 안전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이다.

트림은 같은 모델 안에서의 등급을 말한다. 자동차 트림에 따라 기본 편의사양과 옵션 등이 정해진다.

현대차 2022 그랜저 내부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2022 그랜저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은 3392만원(프리미엄)부터 4231만원(캘리그래피), 가솔린 3.3 모델은 3676만원(프리미엄)부터 4481만원(캘리그래피)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3787만원(프리미엄)부터 4606만원(캘리그래피)까지다. 2021년형과 비교해 트림별로 최소 81만원(가솔린 3.3 모델·르블랑 트림)에서 최대 192만원(하이브리드·익스클루시브 트림)까지 올랐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경우 기존 고객 선호를 반영해 지능형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먼저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또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지능형 안전 사양을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했다. 개별소비세 3.5%를 반영한 2022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 ▲프리미엄 3392만원 ▲르블랑 3622만원 ▲익스클루시브 3853만원 ▲캘리그래피 4231만원이며, 가솔린 3.3 모델 ▲프리미엄 3676만원 ▲르블랑 4010만원 ▲익스클루시브 4103만원 ▲캘리그래피 4481만원이다.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3787만원 ▲르블랑 4008만원 ▲익스클루시브 4204만원 ▲캘리그래피 460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는 6세대를 거쳐 완성된 최고의 상품성과 3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파워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2022 그랜저를 통해 세단 시장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델에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편의 품목을 확대 적용했다. 우선 12.3인치 컬러 액정표시장치(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가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인기 모델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품목으로 추가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포함해 지능형 안전 품목 5가지를 탑재했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했다.



출처: 한겨레, 아시아경제, 동아일보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