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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운동선수51

여자 육상계 아이돌 양예빈 양예빈은 계룡중에 재학하던 2019년 전국시·도대항대회 여중부 400m에서 55초29로 29년 만에 여중부 한국기록을 수립하며 육상계의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용남고 진학 후 피로골절 부상과 슬럼프가 겹치면서 성장세가 더뎠다. 지난해까지 고교무대에서 최고기록이 56초63에 불과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슬럼프도 길어졌다. 다행히 전남체고로 전학한 뒤인 올해 슬럼프에서 탈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우승 후 스포츠동아와 만난 양예빈은 “우승은 기쁘지만 목표했던 55초대 재진입을 이루지 못한 건 아쉽다”며 “예선에서 페이스가 좋았지만 결선에서 의욕이 앞선 게 원인”이라고 자평했다. 그간의 부진에 대해선 “부상에 코로나19 시국까지 겹쳐 ‘번아웃’이 왔다. 재활센터에서가 아니라.. 2022. 7. 25.
얼짱 배구선수!! 곽유화 고예림 사비나 카자흐스탄의 한 미녀 운동선수가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동료들과 심각한 불화를 겪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4일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에서 배구선수로 활약하는 사비나 알틴베코바(18, Sabina Altynbekoba)는 훤칠한 키와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 예쁜 얼굴로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의 아시아 일대에서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다. 키 182㎝, 청순한 외모, 모델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 등은 국내에서도 수 차례 회자된 바 있다. 하지만 그녀는 최근 팀 동료들로부터 거친 항의를 받고 팀을 떠나야 할 위기에 놓였다. 동료들이 사비나의 예쁜 외모 때문에 경기 관람객들이 ‘격하게’ 환호하는 일이 잦았고, 이 때문에 경기에 집중할 수 없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 2022. 7. 22.
얼짱 육상 선수 김지은 과연 실력은? 전북개발공사 여자 육상팀이 전국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4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예천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 전북개발공사 육상팀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김지은의 활약이 돋보였다. 허들이 주종목인 김지은은 400m허들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00m에서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 조은주·오지영·김민지와 함께 출전한 1600m와 400m 계주에서도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SNS에 일상생활 사진도 올리는데 예전에는 SNS에 일상 모습을 올리는 걸 부끄럽게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많은 분이 관심을..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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