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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운동선수51

월드컵 특수 치킨배달 한달에 800만원? 실화? 배달업계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축구엔 치킨”이라는 공식에 힘입어 치킨 수요가 폭증하며 배달 건수와 단가가 껑충 오른 것. 덩달아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고수익 배달 인증글이 관련 커뮤니티에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2일 국내 최대 배달 관련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배달 기사들의 고수익 인증 글이 잇딴 화제를 모았다. 배달기사 A씨는 “일대 11월 정산 입금 완료”라는 제목과 함께 800만원이 넘는 수익을 사진으로 인증했고, 또 다른 배달기사 B씨는 “11월 총 수익이 610만원”이라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출전한 24일(월드컵 1차전)과 28일(월드컵 2차전)을 포함한 지난 6일간 하루 평균 7시간을 일해 110만원을 벌었다는 인증 등도 주목 받았다. 한동안 .. 2022. 12. 4.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한국 월드컵 16강 진출 확정!!!!!!! 대한민국~~~ 한국 축구가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뤘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이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후 무승부로 끝날 듯 하던 후반 46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려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일궜습니다.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대 0으로 비긴 뒤 가나에 2대 3으로 졌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무 1패(승점 4, 4득점 4실점)가 돼 포르투갈(2승 1패)에 이.. 2022. 12. 3.
이동국 딸 재시 대박 아빠찬스! 월드컵 전사 손흥민, 조규성 만나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와 아들 시안이, 축구선수 조유민의 아내 소연이 각각 아빠, 남편 찬스를 사용해 태극전사들을 만났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태극전사들을 만난 이들은 사심을 채우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 임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루과이, 가나와 맞붙은 태극전사들은 0-0 무승부, 2-3 패배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우루과이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 차이로 조 3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로,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다시 한번 경우의 수를 따져 16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 2022. 12. 1.
월드컵 한국 16강 진출은? 한국 vs 가나 2:3 아쉽게 패배... 28일(현지시각)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3으로 석패한 한국 대표팀에게 16강 진출의 불씨는 여전히 남았습니다. 현실적으로 쉬워 보이는 목표는 아니지만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그 가능성도 조금씩 달라질 전망입니다. -포르투갈 무조건 잡아야 생기는 기회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한 선결 조건은 포르투갈전 '필승'입니다. 지는 것은 물론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 확률은 '0%'가 됩니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 경우 우루과이나 가나 둘 중 한 팀과 조 2위를 다투어 볼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가나와 우루과이를 차례로 격파하며 현재 2승,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지만 우리나라와의 최종전에서도 베스트.. 2022. 11. 29.
월드컵 일본 - 코스타리카에 패배. 일본이 주장한 2승 1패 가능할까? '2승 1패'를 운운했던 일본이 코스타리카에 덜미를 잡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대로라면 '1승 2패'로 탈락이 유력하다. 일본(FIFA 랭킹 24위)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FIFA 랭킹 31위)에 0-1로 패배했다. 월드컵 사상 최고 기록 '8강'을 꿈꾸고 카타르에 입성한 일본. 지난 1차전 '전차군단' 독일(FIFA 랭킹 11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전반전 페널티킥(PK)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막바지 도안 리츠와 아사노 타쿠마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기에 의미가 더욱 컸다. 2차전 상대는 스페인(FIFA 랭킹 7위)에 참패를 당.. 2022. 11. 28.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시청률 20%넘어! 손흥민 MVP?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전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BBC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전이 0-0으로 끝난 뒤 선수들의 평점을 매겨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손흥민이 7.8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인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뽑혔다. 이어 김승규(알 샤바브)가 7.46점, 오른쪽 풀백 김문환(전북 현대) 7.34점 순이었다. 그 외에도 김진수(전북 현대) 7.29점, 김민재(나폴리) 7.23점, 김영권(울산 현대) 7.22점, 황인범(올림피아코스) 7.04점 등 여러 선수가 7점 이상으로 호평받았다. 우루과이에서는 .. 2022. 11. 25.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출천! 치킨 업체도 비상 미국 CBS가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CBS는 지난 6월 한국이 이번 월드컵에서 1무 2패를 기록해 H조 최하위로 탈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한 바 있다. CBS는 24일(한국 시각) ‘월드컵 이변 경보: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패배 이후 포르투갈, 우루과이, 네덜란드가 경계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CBS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이틀 연속 이변이 나오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22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23일에는 일본이 독일을 이겼는데 스코어는 모두 2대 1이었다”고 했다. 이어 “대회 3번째 이변이 펼쳐질 수 있을 텐데 우루과이와 포르투갈, 네덜란드가 이변의 희생양이 될 수 있.. 2022. 11. 24.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역전패?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를 격파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월드컵에서 퇴장할 메시의 '라스트 댄스'로 관심을 모은 경기였는데 주인공은 메시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10분 메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분 살레 알셰흐리가 동점골을 넣더니 후반 8분 살렘 알도사리의 역전골이 터져 기적 같은 승리를 거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조 최약체 평가를 뒤엎고 강력한 우승 후보를 격파, 1994년 미국 대..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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