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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운동선수

이동국 딸 재시 대박 아빠찬스! 월드컵 전사 손흥민, 조규성 만나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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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와 아들 시안이, 축구선수 조유민의 아내 소연이 각각 아빠, 남편 찬스를 사용해 태극전사들을 만났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태극전사들을 만난 이들은 사심을 채우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 임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루과이, 가나와 맞붙은 태극전사들은 0-0 무승부, 2-3 패배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우루과이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 차이로 조 3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로,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고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다시 한번 경우의 수를 따져 16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상황. 파울로 벤투 감독이 지난 경기에서 퇴장 당해 포르투갈전 벤치에 앉지 못하는 상태이고,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부상으로 몸이 불편해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대체불가 자원 손흥민도 안면 부위 부상으로 인해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 현지로 많은 스타들이 날아갔다. 이경규, 이동국, 박주호, ‘골때녀’ 출연진들이 날아간 가운데 이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태극전사들을 만나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가운데 ‘아빠 찬스’를 사용해 태극전사들과 사진을 찍은 이동국의 자녀들이 눈길을 모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겸해 카타르로 이동국과 아들 시안이가 먼저 출국했고, 이어 이동국의 아내와 큰딸 이재시가 합류했다.

이재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텔 라운지에서 손흥민, 조규성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안면 부위 부상으로 걱정을 자아낸 손흥민은 붓기 없는 얼굴과 밝은 미소를 보였다. 가나전 2골로 최고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은 조각 미남 자태를 자랑했다.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은 김민재까지 만났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부상을 입은 후 가나전에서 투혼을 발휘했지만 후반전 막판에 교체됐다. 최근 훈련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가운 민재 삼촌. 시안이 보자마자 얼른 호텔방 가서 유니폼 챙겨오더니 싸인도 해주고 감동”이라고 전했다.

이재시, 이시안이 ‘아빠 찬스’를 썼다면, 소연은 남편 조유민 찬스를 썼다. 조유민은 수비수로 벤투호에 승선, 이번 월드컵 라인업에 포함됐다. 소연은 최근 SNS를 통해 “우리 조유미니 찬스로 나의 사심”이라며 이강인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대박이(시안)와 재시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만났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더 자상한 미소가 어디있을까. 세상 스윗하고 따뜻한 손흥민 선수. 시안이와의 대화를 계속 시도해주셨는데 이 바보. 심장이 마구 심하게 뛰고 호흡곤란이 올만큼 어찌할 줄 몰라하는 대박 시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건 찐이다. 시안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선수라는 게 온몸으로 느껴지더라. 이렇게 대단한 선수들이 모두 오셔서 아빠에게 인사도 하고 존댓말도 하고 셀카도 찍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빠가 이렇게 멋진 아빠구나’라는 걸 처음 느꼈다며. 슈퍼맨 아빠가 최고 자랑스러웠던 날”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과 사진을 찍는 재시와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고 있는 옷에 손흥민의 사인을 받는 대박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시 역시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조규성, 손흥민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부럽다. 조규성이랑 사진 찍다니”, “아빠 찬스 부럽네요”, “재시 성덕이네.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 아내는 지난 27일 인스타에 “재시랑 카타르로 떠난다.

 대박 시안이 보고 싶고 슈퍼맨 아빠도 보고 싶고 월드컵도 보고 싶고”라는 글을 게재해 카타르로 떠났음을 알렸다.

앞서 이동국은 아들 시안(대박)이와 먼저 카타르로 떠났다. 지난 24일에는 H조 한국대 우루과이전 당시 시안이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직관,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대박이(시안)와 재시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을 만났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이보다 더 자상한 미소가 어디있을까. 세상 스윗하고 따뜻한 손흥민 선수. 시안이와의 대화를 계속 시도해주셨는데 이 바보. 심장이 마구 심하게 뛰고 호흡곤란이 올만큼 어찌할 줄 몰라하는 대박 시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건 찐이다. 시안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선수라는 게 온몸으로 느껴지더라. 이렇게 대단한 선수들이 모두 오셔서 아빠에게 인사도 하고 존댓말도 하고 셀카도 찍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빠가 이렇게 멋진 아빠구나’라는 걸 처음 느꼈다며. 슈퍼맨 아빠가 최고 자랑스러웠던 날”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흥민과 사진을 찍는 재시와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입고 있는 옷에 손흥민의 사인을 받는 대박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시 역시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조규성, 손흥민과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부럽다. 조규성이랑 사진 찍다니”, “아빠 찬스 부럽네요”, “재시 성덕이네.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 아내는 지난 27일 인스타에 “재시랑 카타르로 떠난다.

 대박 시안이도 보고 싶고 슈퍼맨 아빠도 보고 싶고 월드컵도 보고 싶고”라는 글을 게재해 카타르로 떠났음을 알렸다.

앞서 이동국은 아들 시안(대박)이와 먼저 카타르로 떠났다. 지난 24일에는 H조 한국대 우루과이전 당시 시안이와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직관,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조규성은 빼어난 외모와 188cm의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규성은 지난 28일 치러진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가나전에서 2연속 멀티골을 넣으며 뛰어난 축구 실력까지 인정 받았다.

 

전 국민이 조규성의 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모두가 가장 부러워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지난달 30일 재시는 인스타그램에 손흥민, 조규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재시는 선수들의 옆에 꼭 붙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재시는 앞서 카타르에서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며 조규성에게 특히 애정을 보인 바 있다. 그야말로 '성공한 덕후', 즉 '성덕'의 표본인 것이다.

 

그녀는 해당 게시글에 '최애'와 만났다는 글귀를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도 당시의 현장을 담은 영상과 사진이 업로드됐다.

 

시안이는 손흥민을 보고 부끄러워하며 아빠 이동국의 뒤로 숨었으며, 이동국은 자신의 후배인 손흥민과 태연하게 대화했다.

 

 

 

 

손흥민 만나고 제대로 긴장한 시안이

 

이후 손흥민과 사진 찍기에 성공한 시안이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은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시안이는 손흥민이 자신의 티셔츠에 사인을 해주자 숨을 죽이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진은 "세상 스윗하고 따뜻한 손흥민 선수"라며 "시안이와 대화를 계속 시도해주셨는데 이 바보. 심장이 마구 심하게 뛰고 호흡곤란이 올 만큼 어찌할 줄 모르는 시안이의 모습은 처음 봤어요"라고 얘기했다.

 

그녀는 "대단한 선수들이 모두 오셔서 아빠에게 인사도 하고 존댓말도 하고 셀카도 찍어가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빠가 이렇게 멋진 아빠구나'라고 처음 느꼈다며. 슈퍼맨 아빠가 최고 자랑스러웠던 날"이라며 시안이가 느꼈던 감정을 대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부끄러워하는 모습 정말 귀엽다", "'아빠 찬스' 제대로 사용했다", "둘 다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오는 3일 오전 12시에 펼쳐지는 대한민국-포르투갈전에 전 국민의 관심이 쏠려있다.

 

출처: 매일경제, 엑스포츠뉴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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