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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2

러시아 폭탄 실수로 자국 도시에 투척?? 다행히도 사상자는 없어 러시아 전쟁 길어지는 가운데 폭탄을 자국 도시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러시아 군용기가 우크라이나 인접 자국 도시에 폭탄을 잘못 투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치고 아파트 일부가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전날 오후 러시아 수호이(Su)-34 전투기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40㎞ 떨어진 벨고로드에 폭탄을 떨어뜨려 강력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폭발로 도로에는 직경 20m의 큰 구멍이 뚫렸다. 차 4대와 아파트 4채가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명피해는 부상자 3명으로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벨고로드주 주지사 뱌체슬라프 글라트코프는 폭발사고가 일어난 당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을 대피시켰다. 트위터 등 소.. 2023. 4. 22.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근처의 보리스필 국제공항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역의 공항과 주요 군사시설이 가장 먼저 공격의 대상이 됐다. 그리고 인구 140만 명의 도시이자 우크라이나 북동쪽의 하르키우 인근에서도, 동쪽의 루간스크 인근에서도, 북쪽의 접경 국가 벨라루스에서도, 그리고 남쪽의 크림반도에서도 탱크와 지상군이 밀려들었다. 낙하산 부대가 키예프 바로 외각의 비행장을 점령했으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최대 항구도시 오데사와 마리우폴에도 상륙했다. 우크라이나는 유대계 대통령이 이끄는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러시아의 침공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나치 독일 침공에 비유하며 "어떻게 내가 나치가 될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 푸틴 대통령은 친러시아 성향의 빅토르 ..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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