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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kpop 가수

티아라 소연 품절녀 - 축구국가대표와 결혼!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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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5·박소연)이 축구선수 조유민(25)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소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11.1 부부가 되었고, 11.12 월드컵이라는 목표를 이루었습니다"라며 조유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정식으로 부부가 되던 날, 바로 며칠 전 모두가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마음을 두고 애도의 뜻을 함께 하고 싶었기에 팬 분들께 바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어요"라며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또 소연은 "앞으로도 계속 저희는 늘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밝고 즐겁게 저희 답게,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마음, 늘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아울러 "궁금해하셨던 예식은 보도된 내용처럼 월드컵에 더 집중하기 위해 미루었습니다"라며 "저희에게는 그만큼 간절하고 소중한 기회입니다. 조유민 선수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많은 응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유민이 최근 월드컵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반지를 낀 모습, 혼인신고를 하러 구청에 간 모습 등의 사진을 올린 후 "11.1 부부가 되었고, 11.12 월드컵이라는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예비 신랑이 아닌 저의 남편 유민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2년 전 우리 약속을 기억하냐며 '나 약속 다 지켰다'"라고 썼다.

소연은 "저와 결혼을 하고 싶다 이야기하는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저는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이 곁에 있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유민이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고 월드컵에 가면 우리 결혼하자'"라며 "함께 목표를 두었다 생각하고 같이 열심히 달려왔는데 2년이라는 시간 만에 유민이는 그 약속들을 다 지켜주었습니다. 유민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계속 저희는 늘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밝고 즐겁게 저희답게,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마음, 늘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월드컵 이후로 연기됐다. 소연은 "월드컵에 더 집중하기 위해 미루었습니다! 저희에게는 그만큼 간절하고 소중한 기회입니다. 조유민 선수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많은 응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올해 초 알려졌다. 당시 소연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년 열애 끝에 9살 연하의 프로 축구 선수 조유민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연은 2009년 데뷔한 티아라의 메인보컬이다. 티아라는 '거짓말'(Part.1) '롤리폴리'(Roly-Poly),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Lovey-Dovey) '여성시대' '섹시 러브'(SEXY LOVE) 등 여러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소연은 지난해 솔로 싱글 '다 그대로더라' '인터뷰'(Interview)를 발매하기도 했다.

조유민은 제29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AFC U-23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 대표 등을 거쳐,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 대표로도 선발됐다. 현재 대전 하나 시티즌 수비수를 맡고 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9세 연하 남편 축구선수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 오른 것에 대해 기쁨을 표했다.


소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F. 조세자저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날 발표한 카타르 월드컵 26명의 태극전사의 이름과 모습이 담겼다. 그중 남편 조유민도 포함됐다.

 
 

소연은 "지금은 예비신랑이 아닌 저의 남편 유민이가 이야기하더라고요. 2년 전 우리 약속을 기억하냐며 '나 약속 다 지켰다'"며 "저와 결혼을 하고 싶다 이야기하는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저는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이 곁에 있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유민이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고 월드컵에 가면 우리 결혼하자'"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 목표를 두었다 생각하고 같이 열심히 달려왔는데 2년이라는 시간 만에 유민이는 그 약속들을 다 지켜주었습니다. 유민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해요"라고 고백한 소연이다.

소연은 "정식으로 부부가 되던 날, 바로 며칠 전 모두가 가슴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라고 이태원 참사를 언급하며 "저도 마음을 두고 애도의 뜻을 함께 하고 싶었기에 팬분들께 바로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어요. 직접 이야기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기사로 먼저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네요. 그래도 기사와 메시지들로 축하해 주시고 연락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연은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계속 저희는 늘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밝고 즐겁게 저희답게, 예쁘고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마음, 늘 잊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소연은 "궁금해하셨던 예식은, 보도된 내용처럼 월드컵에 더 집중하기 위해 미루었습니다!"라며 "저희에게는 그만큼 간절하고 소중한 기회입니다. 조유민 선수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많은 응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소연과 조유민은 올해 1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조유민의 시즌이 끝나고 11월에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2022 카타르월드컵 축구대표팀 최종명단에 선발되며 월드컵 이후로 예식을 미뤘다. 다만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이후 동거하며 신혼 생활을 해오고 있었으며, 이번에 혼인신고를 한 것이다.

소연은 대표님 명단 발표 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감사하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준 우리 조유민 선수에게 감사하다"라며 "함께하는 동료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마음"이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합류하면서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다. 현재 혼인신고는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 

티아라 출신 소연이 국가대표 남편을 응원하며 금실을 과시했다.
 
소연은 13일 "우리 모두 파이팅. 늘 응원 감사해. 카타르 다녀와서 파티"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남편 사진을 올렸다. 소연의 남편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팀에 최종 합류하며 이날 출국했다. 이에 아내 소연은 비행기 안에서 찍은 조유민의 셀카를 공유하면서 남편과 대한민국 축구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노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자리매김하며 본업인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 및 여러 예능과 드라마 및 뮤지컬까지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출처: 뉴시스, 노컷뉴스, 뉴스1, 스타뉴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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