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폭특공대 가미카제 실제 충격영상! 일본 전투기를 직접몰고 자폭한 자폭성공률은 실제로 어땠을까? 실제영상과 함께 알아가는 역사 상식 (4분ver)
가미카제 유래는 우리 역사와 관련 있는데, 고려 시대 때 원나라가 고려를 침략하며 원 간섭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원나라의 압박으로 고려와 몽골이 연합한 여몽 연합군이 형성됩니다.
막강한 여몽 연합군이 일본을 침략하자 일본은 큰 피해를 예상하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런데 여몽연합군은 일본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심한 태풍이 불어 여몽 연합군의 배가 침몰해 후퇴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본 일본은 이 태풍을 가리켜 일본을 지키기 위해 신이 불어준 비람이다라며 신풍이라 칭했습니다.
신풍은 일본말로 가미카제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가미카제라는 말을 다시 쓴 것은 신이 불어준 바람에 폭탄을 싣고 날아가서 미 군함에 던지겠다는 의미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미드웨이 해전 이후 수많은 숙련된 조종사를 잃었기 때문에 미숙련 조종사를 전쟁에 투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훈련을 받지 못한 이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작전은 적진으로 직접 뛰어들어 자폭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가미카제는 일본에서 용맹한 전사로 묘사되곤 하지만 실상은 전쟁에서 인간을 소모품 취급한 행태일 뿐입니다.
당시 미군은 가미카제의 폭격기가 오직 자살 공격만을 위해 설계된 것을 보고 바보 폭탄이라고 불렀습니다.
당시 가미카제 특공대원이 목격한 바에 따르면 그들은 도살장에 끌려온 양과 같았다. 어떤 이는 서 있을 수조차 없어서 지상 요원들이 비행기에 밀어 넣기도 했다라고 할 정도로 공포를 느꼈습니다.
그들도 죽고 싶지 않은 평범한 인간이었던 것입니다.
가미카제는 조종사들의 자원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일본이 세운 비행병 학교에서 선발한 소년들이었습니다.
약 3~6개월의 짧은 실전 교육을 받은 어린 소년들을 곧바로 전장에 투입한 것입니다.
결국 가미카제는 수세에 몰린 일본 제국의 마지막 발악이었던 셈입니다.
놀랍게도 일본의 자살 공격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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