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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돌 그룹 스폰서 루머 어떻게 대응하나?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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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래 내용과 무관합니다.

진위 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업로드 하거나 유포하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한 보이그룹 멤버가 마약을 투약하고 이른바 '스폰서'를 받았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멤버의 마약 사건이 터질 예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작성자는 "대형 소속사 보이그룹 멤버 L씨는 억대 연봉을 받는 금융인 A씨에게 고가의 선물과 고급 승용차, 1억원이 넘는 거금을 받으며 1년 넘도록 스폰서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L씨가 동종 업계 출신 배우 K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A씨에게 들켰고, L씨에 대한 마약 이슈가 터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을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아이돌 멤버의 이름이 거명되는 등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에선 루머에 대한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애꿎은 피해자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형 소속사 아이돌 멤버가 스폰서를 받았으며 마약에도 연루됐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남자 아이돌이 대가성 만남을 하는 스폰서를 두고 있으며 마약 관련 이슈도 나올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 퍼지고 있다.


글에는 "스폰서, 애인으로 알려진 억대연봉 금융인 A에게 대형소속사 남자아이돌 이씨는 고가의 선물, 고급 승용차, 또로 1억이 넘는 거금을 받으며 1년 넘도록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어 "그러다 뒤에서 동종업계 출신 배우 K와 열애중인 사실이 A에게 발각되었고, 곧 남자아이돌 이씨의 관한 마약(필로폰)사건 이슈가 터질 예정"이라고 덧붙여져 있다.

이 글에는 '대형소속사 남자 아이돌', '이 씨' 등 단서들이 들어 있다. 이 글 자체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글 속에 단서들을 가지고 이 씨가 누구인지 추측하는 글을 올리거나 실명으로 리스트를 만드는 등 아이돌들에 불똥이 튀고 있다.

 

대형 소속사 보이그룹 멤버가 마약을 투약하고 이른바 '스폰서'에게 1억 원이 넘는 거금과 차량 등을 제공받았다는 아이돌 L씨와 관련된 루머(뜬소문)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아이돌 멤버의 마약 사건이 터질 예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한 대형 소속사 남성 아이돌 L씨는 스폰서, 혹은 애인으로 알려진 억대 연봉 금융인 A씨에게 고가의 선물, 고급 승용차, 1억이 넘는 거금을 받으며 1년 넘도록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글 작성자는 "L씨가 동종업계 출신 배우 K씨와 연애 중인 사실을 A씨에게 발각당했다"며 "곧 L씨에 관한 마약 사건이 터질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글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해당 글은 30만의 조회수를 넘기며 최근 필로톤 투약 혐의로 체포된 돈스파이크의 사례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누리꾼들은 아이돌 L씨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글 작성자는 "대형 소속사 남자 아이돌 A씨가 억대연봉 금융인 B씨와 스폰서, 애인 관계를 유지하며 고가의 선물과 승용차, 1억이 넘는 거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가 동종 업계 출신 배우 C씨와 연애 중인 사실을 B씨에게 들켰고 곧 A씨에 관한 마약 사건 이슈가 터질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은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 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몇몇 누리꾼들은 게시글 속 주인공에 대한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애꿎은 피해자만 낳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형 소속사 남자 아이돌 이 씨는 스폰서·애인으로 알려진 억대 연봉 금융인 A 씨에게 고가의 선물과 거금을 받으며 1년 넘도록 (스폰서·애인)관계를 유지해 왔다"면서 "그러다 배우 K와 열애 중인 사실이 A 씨에게 발각됐고, 곧 마약(필로폰) 사건 이슈가 터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금새 수십만 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형 기획사 소속 남자 아이돌 중 이 씨 성을 가진 멤버들의 실명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소문의 발생과 '아니면 말고' 식의 추측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40대 마약 배우'로 지목된 배우 이상보 씨가 경찰조사를 받을 정도로 큰 곤욕을 치렀고, 이 과정에서 배우 박해진과 이무생도 함께 언급되면서 루머의 피해자가 됐습니다.

불륜 루머'로 당혹스러운 입장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불륜의 대상자로 지목 된 프로골퍼 박결 씨도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겼다"며 불쾌한 심정을 전한 바 있습니다.

진위 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내용을 업로드 하거나 유포하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스타투데이, 뉴스1, 아이뉴스24, MBN뉴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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