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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배우 찰리 쉰 에이즈 숨긴 채 700명 이상의....충격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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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플래툰’ 등에 출연해 1980년대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올랐던 찰리 쉰의 방탕한 사생활이 다시금 소환됐다.

12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찰리 쉰의 난잡했던 성생활이 재조명됐다.

찰리 쉰은 유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당시 ‘터미널 스피드’, ‘네이비 실’, ‘영건’ 등 액션물부터 기업물·코미디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와 견줄 만큼 신들린 연기력으로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방탕한 사생활 탓에 하염없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찰리 쉰은 1995년 첫 결혼을 시작했지만 외도와 마약, 가정폭력으로 3번의 이혼을 했다. 그가 2013년 성매수에 무려 18억원 이상을 탕진했다.

게다가 에이즈(AIDS·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 감염된 것을 숨긴 채 무차별 성관계를 맺어 네 번째 약혼녀와 성매매 여성 등 총 76명에게 고소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성매매 파트너 수가 무려 7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세간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12일 방송된 채널S·더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찰리 쉰의 사생활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영화 '플랜툰', '터미널 스피드', '네이비 실', '영건'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사생활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한 찰리 쉰을 언급했다.

김구라의 설명에 따르면 찰리 쉰은 1995년 첫 번째 결혼을 했다. 김구라는 "찰리 쉰은 외도와 마약, 가정 폭력 등의 이유로 3번의 이혼을 겪어야 했다. 그의 외도 상대는 성매매 여성이었다"며 "심지어 아내, 아이의 옆방에서 성매매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찰리 쉰이 에이즈(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 감염 사실을 숨기고 성매매를 즐겼다고 밝혔다. 이에 찰리 쉰은 네 번째 약혼자, 성매매 여성 등 총 76명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또한 그와 성매매를 한 사람이 무려 700명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성매수로 약 18억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누구도 찾지 않는 배우가 됐다. 김구라는 “찰리 쉰은 1995년 첫 결혼을 시작으로 3번의 이혼을 했다. 외도, 마약, 가정폭력으로 이유는 한결같았다”고 말했다.


외도 상대도 충격적이다. 모두 콜걸로 찰리 쉰은 아내와 아이가 있는 방 옆에서 마약과 성매매를 했고, 2013년 한 해에만 콜걸에게 쓴 돈이 18억원 이상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줬다.

김구라는 “진짜 막장은 따로 있다”며 “네 번째 약혼녀 브리 올슨에게 고소를 당했다. 그리고 외도 상대 중 75명이 고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유는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을 숨기고 무분별한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 수가 700명에 이르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허나 찰리 쉰이 진짜 막장이 된 이유는 따로 있다. 2015년 찰리 쉰은 네 번째 약혼녀 브리 올슨과 외도 상대였던 콜걸 중 75명에게 고소를 당했다. 한 매체가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을 알고도 숨긴 채 수많은 여성과 무분별한 성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을 폭로한 것.

그동안 찰리 쉰이 성관계한 파트너 수는 7백여 명. 미국사회가 분노했고 찰리 쉰은 TV 프로그램에 출연 “4년 전 에이즈 양성 진단을 받고 여성들과 관계를 할 때는 사실을 밝히고 피임기구를 썼다. 오히려 에이즈라는 걸 알고 사람들이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협박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찰리 쉰과 만난 여자들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반박했고 4년 동안 동거한 브리 올슨도 에이즈 감염 사실을 몰랐다며 눈물의 인터뷰를 했다. 여기에 찰리 쉰이 한 포르노 배우에게 에이즈 감염 사실을 들키자 118억 원을 주고 입막음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동정 여론도 사라졌다.

 

출처: 헤럴드경제, 스타뉴스, 스포츠서울,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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