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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지진2

터키 지진 최악의 인명피해와 국가 손실로 치닫는 중. 한국은 어떤 도움의 손길을 보낼까?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뒤흔든 강진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내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지진 발생 사흘째인 8일(현지시간) 지진 사망자가 9천57명, 부상자가 5만2천979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지진 피해가 큰 지역 중 하나인 카흐라만마라슈를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발표했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당국과 반군 측 구조대 '하얀 헬멧'이 밝힌 것을 합친 사망자 수치가 2천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P, AFP,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은 이를 토대로 양국을 합친 사망자가 1만1천600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AFP는 튀르키예 강진이 21세기 들어 8번째로 희생자가 많은 지진으로 기록됐다고 전.. 2023. 2. 9.
튀르키예 최근 세계 최대 규모 강진 피해 막심 어떻게 복구하나?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튀르기예 남동부 지역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수배명이 숨지고 많은 사람들이 무너진 잔해 더미에 갇혔다. 5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은 현지시각 04시17분 가지안테프시 인근 17.9km(11마일) 깊이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튀르기예에서는 당국이 지금까지 76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디야르바키르를 포함한 10개 도시가 피해를 입었다고 확인했다. 시리아에서는 5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관영 언론이 보도했다. 시리아 현지 TV는 230명이 숨지고 60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몇 시간 안에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외신들은 예상했다. 많은 건물들이 무너졌고 구조팀은 거대한 잔해 더미..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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