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코로나 마스크2

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 무엇이 달라지나?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1일 0시부터 ‘격리’하지 않아도 된다. 마스크 역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착용 의무가 없어진다. 격리 의무가 해제되면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 3년4개월 만에 일상생활에서 방역 규제가 모두 사라지는 셈이다. 방역·의료·지원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정책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일문일답 방식으로 살펴본다.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되는 정확한 시점은 언제인가. “31일 밤 24시, 즉 6월 1일 0시에 해제된다. 격리 기간이 남은 사람도 이 시점이 되면 격리 의무가 풀린다.” -격리 의무는 모든 확진자에 대해 해제되나. “정부 방역 정책상으로는 그렇다. 단 의료기관에서 ‘자발적 동의’에 따른 격리 조치는 유지될 수 있다.” -마스.. 2023. 5. 31.
마스크 벗고나자 다시 발생하는 감기, 폐렴 등 호흡기 질환...예방과 대처는? 코로나19가 국내 상륙한 이후 '꾹 막혔던' 입이 3년 만에 열렸다. 지난달 20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면서다. 감염 취약 시설,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답답했던 마스크에서 해방됐지만, 역설적으로 마스크로 인해 억제됐던 각종 전염병이 마스크를 벗고 난 후 나돌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호흡기'와 관련해 주의해야 할 질환이 적잖다. 이대서울병원 호흡기내과 이채영 교수의 도움말로, 마스크를 벗었을 때 주의해야 할 호흡기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비말 바이러스로 옮기는 감기·독감·폐렴 기승코로나19 시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줄었던 감기·독감 바이러스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다. 4월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4월 16∼2.. 2023. 5. 5.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