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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시대2

[짜투리시간에 공부하는 한국사] 2. 철기시대 여러나라 [짜투리시간에 공부하는 한국사] 2. 철기시대 여러나라 고조선 멸망 후 그 유민들은 남쪽으로 이동하여 그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면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만주와 한반도 지역에서는 여러나라가 성장합니다. 옥저, 동예, 삼한이 군장 국가에 머무르는 반면, 부여와 고구려는 연맹 왕국으로 발전합니다. 연맹왕국은 부족 연합 국가라 할 수 있는데, 연합의 대표로 왕을 선출하였습니다. 연맹 왕국인 부여부터 살펴보면 사출도 체제가 있었는데요, 사출도는 4명의 군장이 다스리는 지역을 말합니다. 부여에서는 왕이나 귀족이 죽으면 사람을 함께 묻는 풍습인 순장이 있었는데 많을 때는 순장된 사람이 100명에 이르렀습니다. 고구려는 부여 지배층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부여와 유사한 모습이 많은데 활을 잘 쏘는 주몽은 부여에서 내려.. 2022. 7. 27.
[짜투리시간에 공부하는 한국사] 1. 구석기~청동기시대 [짜투리시간에 공부하는 한국사] 1. 구석기~청동기시대 구석기인들은 채집과 수렵을 통해 먹을 것을 조달했는데요 채집은 과일이나 채소를 캐 먹는 것이고 수렵은 사냥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가축을 기르거나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먹을게 주변에서 사라지면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이동 생활을 하다보니 집이 자주 바뀌는데요 오늘은 동굴에서, 내일은 막집에서 지내는 등의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집을 따로 꾸미지 않았습니다. 사냥한 고기를 다듬고 나누어 먹고, 동물 가죽을 잘라서 옷을 만들고, 풀과 잎사귀를 엮고 나무를 쪼개서 막집을 지어야하는데 맨손으로는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만든 것이 뗀석기였는데요, 큰 돌에서 돌을 떼어내서 만든 뗀석기 도구중에는 주먹도끼, 긁개, 밀개, 슴베찌르개 등이 있었습니.. 202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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