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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3

일본 한국관광객 저렴한 음식찾는 싸구려 여행한다고? 망발한 일본극우인사.. 일본 한국관광객에 망발 밀려드는 관광객으로 몸살앓는 일본? 일본의 한 극우 인사가 젊은 한국 관광객들이 일본에 방문해서 편의점 도시락과 같은 저렴한 음식만 찾는다며 ‘싸구려 여행’을 하고 간다고 조롱했다. 일본 극우 인사로 알려진 무로타니 카츠미는 지난 20일 일본 매체 산케이신문 계열 유칸후지에 “1박2일 일본 여행에서 편의점 도시락? 고임금 한국의 젊은이들이 보여주는 기이한 행태, 부끄러운 ‘해외여행 무경험’을 해소하는 일본행”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발언을 했다. 무로타니는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이 맹렬한 기세로 늘고 있다”며 “한국 인터넷에는 젊은 세대가 쓴 ‘일본 여행기’가 많이 올라와 있다. 그걸 읽으면 그들이 왜 일본에 오는지 매우 기이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2023. 4. 25.
코로나 때 1박 80만원 하지만 현재 제주 호텔들 '눈물의 세일' 그리고 이어지는 초특가 패키지 상품 코로나19가 사그라들면서 ‘제주호텔 전성시대’도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활짝 열린 하늘길을 타고 한국인들이 줄줄이 해외로 떠난 탓이다. 빈자리를 채워줄 외국인들은 아직 제주를 찾을 준비가 안 됐다. 그러다 보니 1년 전 이맘때 하루 40만원이 넘었던 특급호텔 방값이 10만원대로 떨어졌는데도 빈방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17일 호텔 예약사이트 부킹닷컴에 따르면 제주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의 다음주 가장 작은 방(스탠더드룸) 판매가는 각각 40만원(평일 1박 기준 정상가격)으로 책정됐다. 작년 2월 가격이 70만~80만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년 만에 ‘반토막’이 된 셈이다. 두 호텔의 방값이 50만원 밑으로 떨어진 건 코로나19가 상륙한 2020년 이후 처음이다. 5성급 특급호텔인 신화월드 리조트의 스탠더드.. 2023. 2. 18.
설연휴 여행 7000%증가한 최고의 여행지는? 설 연휴 여행 수요가 동남아와 일본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국가에 1000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설 연휴가 낀 20~24일 출발 기준 패키지 상품 예약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금까지 한국인 1만5000여명이 예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설 연휴 대비 7015%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팬데믹 직전인 2020년 설 연휴와 비교해서는 52% 수준을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비중이 54%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일본 30%, 유럽 7% 순이었다. 동남아에서는 베트남(36%), 태국(17%), 필리핀(12%)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본은 북규슈와 오사카, 홋카이도가 고른 분포를 보였다. 출발일별로 살펴보면..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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