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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통합본] 4편 대항해시대- 종교개혁 - 프로이센 (56분 ver) [세계사통합본] 4편 대항해시대- 종교개혁 - 프로이센 (56분 ver) 1453년 비잔티움 제국을 완전히 무너뜨린 투르크족은 콘스탄티노플의 이름을 이스탄불로 바꾸고 새로운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수도로 정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지중해 전 지역을 장악하고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모든 주요 통상로를 통제하면서 상인들에게서 상당한 액수의 통행세를 징수했습니다. 인도와 중국에서 서양으로 들어오는 귀한 물건들의 가격은 더욱 비싸졌고 사람들은 오스만투르크 제국을 통과하지 않고 동아시아와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는데 바다만이 그 유일한 가능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이 서쪽 맨 끝에 위치한 작은 나라 포르투갈은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려는 항해자들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출발해 아프리카를 돌아 인도에 도.. 2022. 10. 9.
[5분]만에 끝내는 기본 세계사 14편 - 파괴와 살육의 시작(대항해시대) [5분]만에 끝내는 기본 세계사 14편 - 파괴와 살육의 시작(대항해시대) 르네상스는 학자와 예술가의 시대이기도 했지만 탐험가와 항해자들의 시대이기도 했습니다. 중세까지만 해도 항해자들은 대개 알려진 해안을 벗어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잘못하다가 혹시 세상의 끝에 가서 얼어 죽거나 불에 타 버리거나 폭풍에 휩쓸리거나 바다의 괴물에 잡아먹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불안감은 15세기에도 있었으나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듯한 르네상스 시대의 들뜬 분위기는 항해자들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그들은 탐구욕과 모험정신으로 가득 차 있었고 물론 새로운 항로와 지역을 개척하는 데 따른 확실한 경제적인 이익도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1453냔 비잔티움 제국을 완전히 무너뜨린 투르크족은 콘스탄티노플의..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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