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송파구 우박1 서울 우박 갑자기 내려? 시민들 피해는 없나? 22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비와 함께 약 1㎝ 크기의 우박이 내려 퇴근 길 시민들이 놀라거나 몸을 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 7시15분께 서울 송파구 등에서 지름 1㎝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당시 송파구에는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박까지 내렸다. 이날 내린 우박은 덩어리가 큰 탓에 도로와 차량 등에 떨어지면서 큰 소음을 만들기도 했다. 이에 당황한 시민들은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잠시 우박을 피했다. 22일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일대에 지름 1cm 크기의 우박이 내렸다.[이미지출처=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형성된 찬 공기와 낮 동안 더워진 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2023.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