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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2

1만원짜리 햄버거 시키는데 배달비가 6천원? 그냥 배달앱 지운다? 사용자 급감해 “고작 1만원 햄버거 시키는데 배달비가 6000원…배달앱 무서워서 못 쓰겠다” #. 직장인 이모(37)씨는 최근 집에서 배달 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햄버거를 주문하려다가깜짝 놀랐다. 음료를 제외한 햄버거와 핫윙 1만1300원어치만 골랐을 뿐인데 배달비가 6000원이나 책정된 것이다. 이씨는 “비나 눈이 온 것도 아니고 도로 상황이 나쁘지도 않은데 배달료가 음식값의 절반을 넘는 게 말이 되느냐”면서 “이럴 바엔 나가서 사먹자는 생각에 배달 앱을 삭제해버렸다”고 말했다. . 배달앱 이용자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고금리, 고물가에 가계 부담 커지며 소비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배달비를 낮추자니 업주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다. 9일 모바일 데이터.. 2023. 1. 9.
월드컵 특수 치킨배달 한달에 800만원? 실화? 배달업계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축구엔 치킨”이라는 공식에 힘입어 치킨 수요가 폭증하며 배달 건수와 단가가 껑충 오른 것. 덩달아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고수익 배달 인증글이 관련 커뮤니티에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2일 국내 최대 배달 관련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배달 기사들의 고수익 인증 글이 잇딴 화제를 모았다. 배달기사 A씨는 “일대 11월 정산 입금 완료”라는 제목과 함께 800만원이 넘는 수익을 사진으로 인증했고, 또 다른 배달기사 B씨는 “11월 총 수익이 610만원”이라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출전한 24일(월드컵 1차전)과 28일(월드컵 2차전)을 포함한 지난 6일간 하루 평균 7시간을 일해 110만원을 벌었다는 인증 등도 주목 받았다. 한동안 ..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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