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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학폭2

안녕 강릉 95년생 일진들아? 더 글로리 영향 학폭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전 세계에서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 지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학폭 피해를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강릉 지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OOO중학교 95년생 일진들아 안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 A씨는 "세상이 참 좋아졌다. 이렇게 너네에게 말도 전하고"라며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인기가 정말 좋더라. 너네도 봤겠지? 안 봤으면 꼭 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주변에서 너무 재밌다고 하길래 봤는데 보면서 눈물이 흐르고, 옛날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재미보다는 안타까움과 분노, 슬픔 등 여러 감정이 지나갔다. '드라마 주인공처럼 증거가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면서 울었.. 2023. 3. 27.
넷플릭스 더글로리 PD학폭 가해자였다고? 진실은? 학폭(학교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파트2 공개를 앞두고 해당 작품의 프로듀싱을 맡은 안길호 PD가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넷플릭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더 글로리 드라마 PD 학폭 가해자’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폭로 글을 올린 A씨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평소 한국 드라마를 잘 보질 않아서 안길호 PD가 활동을 하고 있던 것을 몰랐다. 이번 ‘더 글로리’가 화제가 된 이후에 필리핀 학교 동창들이 단체대화방에서 공유하면서 알게 됐다”면서 “사실 안길호가 잘 살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선 문제 삼고 싶지 않다. 다만 학폭 가해자가 ‘더 글로리’와 같은 학폭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이 황당하고 용서가 되지 않아 밝히게 됐다”고 말했다. ..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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