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더글로리고데기실제사건1 더글로리의 고데기 학폭사건 현실에 실제로 있었는데 전과에 남지도 않았던 사실이 밝혀져? 고데기 학폭 사건은 2006년 5월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여러 명이 고데기나 옷핀, 책 등을 이용해 동급생 1명을 괴롭힌 일이다. 이들은 온도 체크를 하겠다며 고열을 뿜는 고데기를 피해자의 신체에 지지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는 팔, 다리, 허벅지, 가슴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최근 학교폭력을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해당 장면이 등장하면서 17년 전 사건은 다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실제 가해자들이 어떤 법적 처분을 받았는지에 대해선 그간 알려진 바가 없었다. 25일 JTBC에 따르면 고데기 학폭 사건의 주동자로, 미성년자임에도 이례적으로 구속됐던 A양은 보호관찰 조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전과도 남지 않았다. 소년법에 따라 금고형 이상의 처벌을 받.. 2023.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