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김정은베트남축전1 베트남 친중인사들로... 북한도 축전... 한국은 베트남에 공들였지만 앞으로의 행보는? 베트남을 아시아 시장의 차세대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국내 은행들의 전략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베트남의 권력 수뇌부가 친중(親中) 인사들로 채워지면서 베트남의 경제 개혁·개방 정책이 변화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기 때문이다. 국내 시중은행들은 중국 다음의 해외 사업 요충지로 베트남에 진출해 많은 투자를 해 왔다. 특히 지난 2017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중국에서 국내 기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베트남에 대한 투자 규모는 더욱 늘었고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후발주자들도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 친중 성향이 강한 베트남 권력 수뇌부가 개방 중심의 경제 정책을 바꾸려고 할 경우 국내 은행의 글로벌 사업.. 2023.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