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금메달 최인정 은퇴1 아시안게임 금메달! 최인정 펜싱 송세라 은메달도 추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노리는 펜싱 대표팀도 출발이 좋습니다. 여자 에페 종목에서 21년 만에 우리 선수끼리 결승전을 치렀는데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는 최인정 선수가 금메달, 송세라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펜싱 최인정(33)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최인정은 24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송세라(30)를 연장 접전 끝에 9-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연속으로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에 그쳤던 최인정은 2전 3기 끝에 금메달 한풀이에 성공했다. 반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한 송세라는 은메달로 만족해야 했다...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