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교권침해2

초등학생 싸움 말리다가 3000만원 이상 위자료 소송 청구당한 교사? 교육이 제대로된 길을 가고 있는가? 교실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다툼을 말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린 교사에서 학부모가 위자료를 청구했다. 19일 광주지법 민사3단독(김희석 부장판사)은 초등학교 학부모 A씨가 담임교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했다. 또 이에 맞서 B씨가 제기한 반소 청구도 기각했다. B씨는 지난해 4월12일 광주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C군이 같은반 친구의 팔과 얼굴 등을 주먹으로 때리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을 떼어놓기 위해 교실에 있던 책상을 복도 방향으로 밀어서 넘어뜨렸다. 또 B씨는 같은 반 학생들에게 C군에게 피해를 본 적이 있는 친구는 피해 사실을 종이에 적어 제출하라고 지시하고, C군이 제출한 반성문을 찢기도 했다. 반성문에는 ‘반성할 이유가 없다. 선생님과 친구들이 밉고 싫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2023. 6. 20.
고등학교 학생이 교사에게 욕설과 난동... 현재 항소중?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여성 교사를 상대로 욕설을 내뱉는 등 난동을 부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학생은 징계를 받자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8일 교육계 및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강원도 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운동부 A군은 지난해 4~5월 담임이던 여성교사 B씨에게 수차례 욕설을 했다. A군은 지난해 4월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압수당했고 그 이후 또다시 다른 친구의 휴대전화를 빌려 사용했고 친구의 휴대전화 역시 압수당했다. 그러자 A군은 “휴대전화를 돌려달라”고 했고 B씨가 거부하자 교실 문을 발로 차고 나갔다. 그는 이후 다른 학생들에게 “B쌤 내가 교육한다”, “X발 내가 바꾸겠다” 등의 모욕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 며칠 후에는 아침 조회 시간에 .. 2023. 3. 8.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