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2억5천 초등학생1 2억차 긁은 초등학생 처음엔 봐줬지만 수리비를 청구하게된 사연? 유료 주차장에 세워둔 고가의 외제 차에 흠집을 낸 어린아이를 용서해줬는데 아이의 부모가 되레 ‘우리 아이를 왜 혼냈냐’며 적반하장격의 항의를 해와 결국 수리비를 청구하기로 했다는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다. 8일 온라인에는 차주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5일 올린 ‘차를 긁었다는데, 참 이상한 세상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잘 타지 않는 차를 유료 주차장에 월 결제를 해놓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초등학생 4~5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이 나무각목으로 만든 눈삽으로 차를 긁었다는 관리직원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관리직원에게) ‘많이 긁혔냐’고 물어보니 ‘페인트 까진 건 아니고 하얀 기스들이 생겼다’고 하기에 ‘그냥 좀 혼내고 보내세요’ 하고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3.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