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화성연쇄살인사건 DNA1 화성연쇄살인사건 DNA 일치 33년만에 진범 확정! 해당 대사로 유명한 ‘살인의 추억’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유명하다. 해당 대사는 여러 건의 범행에도 긴 시간 동안 잡히지 않은 범인을 향한 경고이자 메시지였다. 그렇게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3대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은 2019년 9월 18일 DNA 대조를 통해 유력 용의자가 특정됐다. 그는 ‘청주 처제 성폭행 살인 사건’으로 부산교도소에서 25년째 복역 중인 무기수 이춘재(50대)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춘재를 특정하기 한 달 전쯤 화성 연쇄살인사건 피해자들이 남긴 증거물들을 다시 살펴보던 도중 한 피해자의 옷에 남아있던 제3의 유전자를 채취했다. 이춘재는 이 1차례 사건의 피해 여성의 속옷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했다. 해당 피해자는 1990년.. 2023.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