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1 아시안게임 동메달 2개씩 주는 이유?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급 메달 시상식에는 동메달이 하나 더 수여됐다. 8강에서 탈락한 북한 채광진이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을 하나 더 쟁취한 것이다. 5년 만에 국제대회에 복귀한 북한이 항저우 대회에서 따낸 첫 메달이었다. 유도와 같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련하는 종목 중에선 동메달을 하나 더 주는 종목이 있다. 레슬링과 카라테, 구미테 등 대련을 해야만 하는 종목에서는 ‘패자부활전’을 실시한다. 토너먼트에서 미끄러진 선수가 패자조에서 전승을 거두면 동메달 결정전에 추가로 나설 수 있다. 유도 남자 60㎏에서 채광진은 8강에서 카자흐스탄의 마그잔 샴샤딘을 만나 패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오미로브 아이벡, 몽골의 엔크타이반 아리운볼드를 차례로 꺾어 동메달리스트로 시상식.. 2023.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