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테슬라 경매1 버려진 테슬라 초기모델 3대 경매가가 9억까지? 로드스터 한 번도 운행된 적 없는 테슬라의 첫 전기차 모델 '로드스터'가 최근 중국 한 부두의 버려진 컨테이너 안에서 3대나 발견돼 온라인 경매에 부쳐졌다. 최근 미 경제 매체 인사이더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테슬라 수리 전문 업체인 '그루버 모터 컴퍼니'가 해당 차량들의 판매를 중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루버 모터 컴퍼니에 따르면 해당 차량들은 지난 2010년 한 중국 사업가가 구매해 중국으로 선적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부두에 13년간 방치했다. 이후 해당 차량들을 인수한 현 소유자가 그루버 모터 컴퍼니에 판매 중개를 요청했다. 현 소유주는 3대를 한꺼번에 팔기를 희망하고 있다. 온라인 경매에 부쳐진 로드스터 3대는 지난 8일까지 최고 입찰가 70만 달러(약 9억 2,500만 원)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023.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