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탈의실훔쳐본1 수영장에서 다사다난 여장하고 여자탈의실 훔쳐본 40대, 아파트 수영장에서 아동 안전사고 치마를 입고 가발을 쓰며 여장을 한 40대 남성이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서울의 한 구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전해졌다. 흰색 패딩 점퍼에 짧은치마를 입은 사람이 지하철역을 나옵니다. 그대로 인근 수영장으로 가 여성 탈의실에 들른 뒤 20분쯤 지나 다시 지하철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분홍색 마스크에 검정색 스타킹, 구두까지 신어 영락없는 여성 차림세였지만, 40대 남성 A씨였습니다. 여성 탈의실에 들어가려고 단발멀리 가발까지 쓰고 여성으로 위장한 겁니다. 하지만 수영장 회원 신고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행색을 수상하게 여긴 회원이 A씨를 미행하며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지하철역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경찰에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려고 여장하.. 2023.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