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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2

미국 수온 상승으로 물고기 수만 마리 떼죽음...재앙이 시작되나? 멕시코만의 수온 상승으로 미국 텍사스주의 한 해변에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밀려 올라왔습니다. 지난 9일 멕시코만 바다에 접한 텍사스 남부 브라조리아 카운티에서 기온이 섭씨 33도까지 오르면서 퀸타나 해변에 죽은 물고기들이 해안에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사관들은 이번 사건의 원인을 수중 용존산소 부족 현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성명을 통해 "죽은 물고기 대부분이 멕시코만 청어"라며 "여름에 수온이 상승하면 어류가 집단 폐사하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텍사스A&M대학에서 해양생물 시설을 관장하는 케이티 세인트클레어는 "기후변화가 멕시코만 연안 수온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것일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적했습니다. 또 "기온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특히 수심이 얕.. 2023. 6. 12.
폭염 4월에 40-50도의 체감온도...냄비가 되어버린 아시아...대책은? 폭염 40-50도 검색엔 관련주도 등장 이상기온 현상 대책은? "밖에 나가지 마세요." 아시아 전역에 떄이른 더위가 닥쳤다. 아직 4월인데도 일부 지역은 섭씨 40도가 넘는다. 부글부글 끓는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각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긴장감이 커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토요일인 이날 수도 방콕을 포함, 전국에 걸쳐 국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바깥 기온이 너무 높기 때문. 태국 서부 딱 주는 지난 15일 섭씨 45.4℃를 기록했다. 미얀마 북서부 칼레와는 44℃, 라오스 루앙프라방은 42.7℃를 기록하기도 했다. 방글라데시, 인도 일부 지역도 이상고온으로 4월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방콕 AFP=뉴스1) 박재하 기..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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