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윤대통령 대만1 윤대통령 대만발언, 중국 외교부 불편한 기색? 복잡해지는 국제외교 중국은 외교부장이 직접 나서 우리정부에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친강/중국 외교부장 :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건드리려 하는 자에 대해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대만 문제에서 불장난을 하는 자는 반드시 스스로 불에 타 죽을 것입니다.] '불장난'이란 표현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이 사용해온 가장 센 표현 중 하납니다. 지난해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했을때도 불장난하면 타죽는다는 경고를 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의 대만 관련 인터뷰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말참견하지말라고 거칠게 반발하자, 우리 외교부는 어젯밤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강력 항의했습니다.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무례한 발언을 한 것은 외교적 결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중국이 외교부장으로 급을 .. 2023.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