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영구치 충치1 자녀 치아 건강 유치부터? 영구치부터? 잘못된 치아건강 상식은? ‘이가 자식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평생 두 번밖에 나지 않는 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 전신 건강을 넘어 삶의 질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앞두고 생애주기별 치아 관리 요령을 살펴봤다. 영유아 우유병 물고 자는 습관 주의해야 보통 생후 6개월부터 치아가 난다. 유치가 나오면 늦어도 돌이 되기 전에는 치과를 방문해 구강 검진과 향후 치아 관리를 위한 상담을 받는 게 좋다. 유치는 위아래 10개씩 총 20개다. 결국 빠질 이라고 생각해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청소년치과 김미선 교수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는 아이마.. 2023.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