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아시아나 비상구 개방1 아시아나 비상구 개방으로 수리비 약 6억? 누가 배상해야하나? 그리고 12명 호흡곤란의 책임은? 상공에서 강제로 개방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수리비가 약 6억 4000만원으로 산정됐다는 중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제주공항을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26일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 사진은 해당 항공기의 모습.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8일 확보한 '아시아나항공 비상탈출구 불법 개방 중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여객기 수리비는 6억 4000만원으로 추산됐다. 비상문과 슬라이드 등 3개 부위에 손상을 입었다. 국토부와 별개로 아시아나항공도 자체 피해액을 추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비상문을 연 피의자 이모 씨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 2023.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