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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2

보이스피싱 돈세탁의 플랫폼이 되고 있는 당근알바? 당근의 대책은? A씨는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하루 10~20만원의 수익을 약속한다는 상품권 구매대행 알바를 보고 사업주에게 근무조건 등을 문의했다. 선뜻 망설이는 A씨의 계좌에 이윽고 500만원이 입금됐다. A씨는 이 중 5%를 알바비로 수령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편의점을 돌며 상품권을 구매했다. 이후 상품권 핀 번호를 찍어 사업주에게 보냈다. 얼마 후 A씨의 계좌는 정지됐다. 알고보니 애초 받은 500만원은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이었고, A씨는 보이스피싱 수익을 상품권으로 세탁하는 일에 조력한 꼴이 돼 처벌받게 될 상황에 놓였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이 제공하는 동네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를 비롯해 국내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들이 최근 몇 년간 보이스피싱 조직의 활동 무대가 되면서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 2023. 3. 6.
당근마켓도 경제침체에 영향을 받나?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동네이웃 커뮤니티 '동네생활' 출시 2년 만에 2천300만 명이 이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네생활은 동네 관련 관심 주제를 이웃끼리 나누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2018년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 내 코너인 '우리동네질문'으로 출발해 2020년 9월 정식 출시했다. 출시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동네생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읍면동 기준 6천577개 동네에서 이용했으며, 게시글·댓글·공감을 합산한 수는 4천600만 건, 이용자 누적 방문 횟수는 3억2천133만 번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나눈 주제는 '동네질문'과 '일상' 이야기로 나타났다. 당근마켓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매일 방문한 이용자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배 늘었다며 유입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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