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남원 춘향제 바가지 요금1 춘향제 지역문화제 바가지요금 또.... 이거 얼마로 보여요? 전북 남원 춘향제에서 판매됐다는 1만7000원짜리 닭강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전국 곳곳의 축제 현장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북 남원시에서 열리는 전통문화축제 춘향제에서 판매됐던 닭강정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몇 조각 되지 않는 이 닭강정이 1만7000원에 판매됐다고 주장했다. 춘향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앞서 같은 축제에서 4만원짜리 통돼지바비큐가 부실하게 판매돼 이미 논란이 됐었다. 글쓴이는 “앞에는 (음식을) 안 깔아놓고 뒤에서 튀겨서 주는 구조였다”며 “시장에서 먹는 닭강정을 기대했는데 과자를 잔뜩 깔고 사진처럼 줬다. 뭔가 잘못 나온 줄 알고 ‘이게 1만7000원이에요?’라고 물어보니까 상인이 당당하게 ‘네’라고 답했.. 2023.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