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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1억원 기부 및 단독 콘서트 현황

by KS지식 - 문화 YouTube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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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수해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아이유는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 일부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전망이다.

아이유는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20년에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를 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최근 엄청난 폭우로 일부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생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아이유가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전망이다.

 

 

아이유는 그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20년에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총 15억 원이 넘는 금액을 쾌척했다.

 

올해에는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는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양평군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달팽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이든아이빌,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등에 총 2억 1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4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9월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11일 오픈된 티켓은 현재 매진된 상황이다.

 
 
가수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가 역대급 관심 속에서 11일 예매 오픈했다. 예매 사이트에는 수십만 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었고, 소속사는 불법 행위 근절에 나섰다.

오는 9월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아이유 씨의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지난 2019년 투어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는 다양한 히트곡과 화제를 일으키는 무대 매너 등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는 물론, 실력을 입증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켜왔다. 특히, 지난 2019년 개최된 아이유 씨의 서울 단독 콘서트 ‘Love, Poem’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양일 전석 매진이라는 흥행을 이끈 바 있어, 이번 단독 콘서트에도 이목이 쏠렸다.


아이유 씨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 지난 11일 오후 8시부터 멜론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매는 일반 티켓 예매분이며, 수많은 팬들이 예매 전쟁에 참전했다. 멜론티켓에 따르면 아이유 씨의 콘서트 순서 대기번호만 34만 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콘서트 부정 티켓 예매 및 매매 근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이데일리에 “부정 거래로 인해 (팬들 및 일반인들이) 콘서트 티켓을 정당하게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며 “부당 티켓 거래 좌석 예매자 또는 구매자가 아이유 팬클럽 회원일 경우 즉시 명단에서 제외하고 향후 아이유 공연 및 유로 팬클럽 회원 운영 시 영구 블랙리스트로 관리하고 영구 제명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EDA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연 부정 티켓 취소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앞서 8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부정 예매 정황이 포착된 계정을 찾아 조치를 취한 것이다.


소속사는 “예매 페이지에 비정상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한 정황이 확인된 4명에 ‘아이유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및 공식 팬카페 강제탈퇴’, ‘멜론티켓 ID 영구 이용 제한’을 적용했다”며 “상기 제명 회원 중 소명을 원하는 경우 증빙 자료를 첨부해 개별 문의 바란다”고 알렸다. 또 “팬분들께서 제보해주신 부정 티켓 거래 관련해서 현재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멜론티켓을 통해 소명 절차까지 완료된 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소속사가 부정 티켓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 진행한 ‘데뷔 10주년 이지금 dlwlrma 투어콘서트’, 2019년 진행한 ‘투어 콘서트 러브 포엠’ 당시에도 부정 티켓 예매 및 거래를 포착해 예매를 취소하고 팬클럽 영구 제명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대리 예매 시도 및 양도 등으로 (팬들 및 일반인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도 부정 티켓에 대해선 엄격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유는 오는 9월 17~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 입성이다. 팬클럽 선예매는 지난 8일, 일반 예매는 11일 진행됐다. 티켓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된 상태다.

이 가운데 아이유 씨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일반예매가 진행된 1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연 부정 티켓 취소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앞서 8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 부정 예매 정황이 포착된 계정을 찾아 조치를 취한 사실을 밝힌 것.


소속사는 "예매 페이지에 비정상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한 정황이 확인된 4명에 ‘아이유 공식 팬클럽 영구 제명 및 공식 팬카페 강제탈퇴’, ‘멜론티켓 ID 영구 이용 제한’을 적용했다"라며 "상기 제명 회원 중 소명을 워하는 경우 증빙 자료를 첨부해 개별 문의 바란다"고 알렸다.

 
이어 "팬분들께서 제보해주신 부정 티켓 거래 관련해서 현재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멜론티켓을 통해 소명 절차까지 완료된 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EDAM엔터테인먼트는 부정 티켓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으로 예매하거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및 개인 소셜미디어에서 매매되는 티켓을 모두 부정 티켓으로 간주하고 엄격히 대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부정 티켓 거래가 확인되는 경우 티켓 정보를 확인한 뒤 해당 좌석에 대한 예매를 취소하고, 예매자에게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예매자가 예매 우선권을 갖는 팬클럽 회원으로 확인될 경우, 팬클럽 회원에서 제외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려 향후 공연 관람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방침을 전했다.

소속사는 부정 티켓 거래에 관한 제보를 받기로 했으며, 제보로 부정 티켓 거래가 확인되는 경우 제보자에게 공연 티켓이나 콘서트 관련 상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콘서트 티켓의 불법 거래가 기승을 부리면서 정당한 예매법을 시도하는 팬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출처: 뉴스1, 인사이트, YTN,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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