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태국 택시 외국인1 태국 택시 바가지요금 유튜버에 딱 걸려 벌금형? 지난 8일, 태국 채널 3뉴스 등은 100바트(4천 원 정도) 정도의 운행을 한 뒤, 관광객에게 무례한 말투로 700바트(2만 8천 원)의 바가지 요금을 요구한 택시기사의 영상을 보도했다. 이 영상에는 택시기사가 미터기를 켜지 않고 방콕의 왕궁(왓프라깨우)에서 인근 호텔까지 불과 14분 정도를 운행한 뒤, 한국인 승객들에게 정상 요금의 서너배에 달하는 700바트를 요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택시기사는 무례한 말투로 바가지 요금을 계속 요구하다, 결국 300바트(1만 2천 원)를 받은 뒤, 자신이 서비스로 준 물값까지 추가로 요구한다. 해당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택시 면허를 뺏어야 한다. 나라망신이다", "교통경찰=종이호랑이","그래서 다시 관광객이 안 오는 거다" 같은 택시기사를 비난하는 태국 시.. 2023.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