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유튜브계정삭제1 이근 전대위 결투신청 처음엔 거절했지만 조건부 승낙? 이근(39) 전 대위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폭행 고소 취하를 건 공개 결투를 신청에 “응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위는 22일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구제역은 나와의 갈등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에게 떡밥을 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하루 전 구제역의 공개 결투 신청을 거절한 것이다. 구제역이 공개 결투 신청을 벌인 건 3년 전쯤부터 발생한 양쪽의 갈등이 폭행 사건으로 번질 정도로 심화됐기 때문이다. 구제역은 2020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전 대위의 성추행과 탈세 의혹 등을 제기했고, 이 전 대위는 이에 대해 “구제역이 계속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며 반박해 왔다. 그러다 이 전 대위가 세상을 떠난 구제역의 모친까지 언급하며 수위를 올리자, 구제역.. 2023.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